: TB의 SNS 이야기 :: 앞으로 어떤 피트니스가 인기 있을까?


국내 피트니스 산업의 원동력은 '헬스장' 문화입니다. 몸짱 열풍으로 '피트니스 = 헬스장' 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졌고, 운동 하면 생각나는 것은 보통은 헬스장의 그 기구를 생각합니다.


어떤 시스템이 보급되기 위해서는 헬스장 문화를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설 체육시설이 헬스장인데, 그 헬스장을 부정적인 측면들만 부각시켜 '약쟁이 집합소로 몰아가는 요즈음 '분위기' 는 옳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사설 단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나눠먹기' 로 스펙을 만들어 영업에 이용하고, 이런 단체들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짜' 들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어제의 회원은 오늘의 트레이너다.


운동 관련 워크샵을 하나 더 듣고, 세미나 하나 더 참석하고, 서트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인증' 하기 보다는, 일반인들과 다를 바가 없이 허구헌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운동을 배우거나, '영업, 재등록 노하우' 가 인기있는 현실이기는 합니다만, 대중들의 눈높이가 올라와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한철이지 오래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한철들 때문에 트레이너들에 관한 인식들이 좋지 않습니다.


아직 대중화 되지 못한 VR 이나, '먼 훗날' 은 논외로 하고, 앞으로 어떤 피트니스가 인기 있을까?


현대인들에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특히 학업, 생업, 연애, 결혼, 육아 등을 감안한다면 운동에 인생을 갈아 넣지 않는 이상 체육관들을 여러군데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오래오래 질리지 않을 재미적인 요소와 함께 몸에 무리가지 않으면서도 대중성을 갖을 수 있는 안전한 피트니스를 생각해봤습니다.


● 요가를 기반으로 하는 플로우 - 해외에서 오래전 부터 인기가 있는 '플로우류' 들의 공통점은 요가를 기반으로 합니다. 단체들의 지향점에 따라 격투 동작, 교정 운동, 근막경선 등이 접목되는데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요가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웜업, 쿨다운, 교정효과, 체력훈련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 파워리프팅 - 파워리프팅의 경쟁 방식은 '중량과 기록' 입니다. 그러나 파워리프팅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 이라 생각됩니다. 파워리프팅이라고 '무겁게' 만 드는것이 아닌, 전신 협응력을 사용하는 스트렝스 훈련들의 장점으로 건, 인대 등의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소도구 - 사설 단체들의 소도구 서트가 트레이너들로 부터 지지를 받는 이유는, 월 몇 만원대까지 출혈 경쟁이 흔한, 시설을 위한 자본 없이도 그룹 트레이닝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인지도가 높은 단체들로 부터 인증이 된 트레이너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하여, 특정 리프팅만으로 부족한 근육 무리들을 소도구로 타겟팅하여 컨디셔닝과 함께 체형교정, 사전-재활운동 등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 시간 절약 -


● 보조운동 - 만약 어떤 부위를 더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고립운동 또한 배척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잘 짜여진 소도구 프로그램을 따른다면 '꽤' 제한적으로 쓰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예를 들면 팔 운동을 따로 거의 또는 아예 하지 않습니다. -


'제한된 공간' 과 '층간 소음' 등을 고민해야 하는, 홈트레이닝에 있어 선호하는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체 - 케틀벨, 샌드백

상체 - 클럽벨, 불가리안백


goblet squat, one arm front squat, two arm front squat, staggered squat, 'RFESS', lunge 등과 함께 하체 운동을 하는 날에는 'G.T.H' (snatch, mill, spin) 조합이 개인적으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 블로그 건강 카테고리의 컨셉은 기승전 '대중성' 입니다. 다른건 인기가 없을거냐? 와 같은 사고 프로세스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서두에서 말한 것 처럼 PT샵, 체육관 뿐만 아니라 가장 보급이 된 헬스장 문화에서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모바일 기기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보급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면서 홈트레이닝에 관한 관심들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기존 체육관 수요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小)이 아닌, 운동에 관심이 없었거나, 관심은 있지만 여건상 하지 못했던 새로운 수요층(大)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수요층들이 운동을 하다보면 홈짐을 꾸리기 시작할 것이고, '필요한' 운동을 배우고자 체육관을 향하거나 자격을 갖춘 인증된 전문가들을 '찾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들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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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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