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56

이재명이 자초한 이재명의 몰락

이재명 씨는 3연패를 한 '수치, 데이터'를 들이 밀어도 "아니다, ARS 못 믿겠다. 자체 조사는 다르다. 현장 반응은 달라도 많이 다르다. 일종의 공작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전화면접'으로 조사해봤더니 2.6%p차 접전, '현장반응'도 '팽팽'했습니다. MBC '여론M'만 봐도 '이재명 효과'가 (-)가 됐고, "물가는 더 뛰고" 윤석열 정부 한덕수 총리의 '투자주도성장'에 이어 기업들이 "꼰대(티처 본능), 갑질('권위주의'), 보여주기식(반실용주의) 버리자"며 '약 600조'를 썼으니 '본' '인' '선거'나 챙겨야겠는데요. 돌이켜 보면 이 씨 몰락은 자초한 측면이 있습니다. 작년 민주당 경선 때는 도덕적 결함을 '금강불괴'라 포장했다가 3차 경선에서 '사사오입' 없었으면 훅 갈 뻔했습니다...

화천대유 2022.05.24

박지현, 개딸에 선전포고 맞나?

대선 때 이재명 씨 선거를 도왔던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이 씨가 비대위 합류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박 위원장 행보가 조금 이상합니다. "당 대표가 아닌 개인 소신이고 자격으로 국회 소통관을 썼다"는 박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내로남불 안 하겠다. 2. 온정주의와 타협하지 않겠다. 대의(조직 보위)를 핑계로 잘못한 동료를 감싸지 않고 징계를 하겠다. 3. 맹목적인 지지를 하지 않겠다. 팬덤정당이 아닌 대중정당으로 만들겠다. 4.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 '586 운동권'을 용퇴시키겠다. "이번 주 안으로 쇄신안을 내놓겠다"고 공언을 한 박 위원장에게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아니다', 당과 협의 된 바가 없다."고 했고, 김용민 의원은 "'아니다', 사과로는 이길 ..

화천대유 2022.05.24

판 바뀐 계양을, 이재명 여론조사 부정

이재명 씨가 3연패를 한 여론조사를 "존중한다"더니 → "'아니다', 적극적인 사람만 여론조사 전화를 받는다. 일종의 작전일 수도 있다"며 "'현장 분위기'는 다르다"고 여조를 부정했는데요. 글자 그대로 들어봐도 조직력에서 밀리고 있다는 건데, 애써 태연한 척을 하지만 지선 D-8일에 오락가락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민주당 유리절벽 화끈하네. 정작 사과를 해야 할 사람들은 뒤로 숨고 사회초년생 청년한테 5천만 국민에게 하는 '사과 외주'를 준다"고 하는데요. '혼성 듀오' 왜 저러냐, '연구대상' 망하는 수순인데, 비문 살생부에 갈 뻔 했던 이 씨 목표는 '당권'입니다. 이 씨가 ① '티켓 파워'도 없고 ② 전술이 없는 "'무대뽀'다"는 ..

화천대유 2022.05.24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S사 김동연 고액 후원

'루나, 테라' 폰지사기 논란의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는 "싱가포르에 머물러 있고, 회사 상황도 좋다"고 했습니다. 찾아가 '봤더니', 페이퍼컴퍼니에 사무실 인테리어도 중단됐고 최근 자취를 감췄으며 현지에서도 사기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곡 소리가 나올 7월 전월세 대란은 오고, 청년들이 더 취약한 금리는 '계속' 오르는데 민주당 또 뭘 하고 있냐? 합의 당사자인 윤호중 비대위원장까지 "법사위원장을 못 내놓겠다"며 횡포를 부리면서 '으름장'을 놓는 중입니다.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 김혜경 부부' 7급 공무원 몸종 논란의 법카 유용을 "철저히 '수사하라'"며 선을 그었는데, 이 씨의 다른 범죄들 보다 2030과 주부층을 자극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 후보는 이재명 씨의 '변호사비 대..

화천대유 2022.05.24

노무현의 진보는 ‘리버럴’에 가까웠다

영국 '식민지'였던 인구 수 약 3.4억 미국은 14.5억 중국을 어떻게 앞설까? (뇌피셜)기회의 땅이라 불리며 전세계에서 몰려드니 '유전자풀'이 크고, 합의점을 찾아 도출한 결론들이 쌓인 결과 같습니다. '통합, 협치'가 중시되데도, '586 운동권'들이 1당 독재를 꿈꾸며 '20년 집권론'을 외쳤던 반미친중 민주당과 달리 故노무현 대통령은 사회주의와 선을 그은 미국 민주당 성향에 가까운 '리버럴'이었습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민주당 인사들이 총출동을 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노무현과 '이념'이 다르다"는 "'시티즌 유'는 눈에 다래끼가 났냐"던데, 추도객들이 "박지현, 물러나라. 내부 총질이나 하느냐", "'준석아', 밝혀라. 했냐 안 했냐"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는데요..

화천대유 2022.05.23

'부글부글' 끓는 민주당

TBS 김어준 쑈에 출연한 '이재명' 씨가 3연패 중인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존중한다"며 "(1) 나는 문제가 없는데 (2) 대선 패배 후유증을 겪는 중인 정당 지지율 때문이다. 나도 예외가 아니다."고 했는데요. 이어 "제가 다녀보면 TV를 못 켜겠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밥도 안 넘어가는 분들도 계신다"며 "좌절감이 크게 지배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이 씨는 5월 8일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이후, '불과 어제'(22일)까지 "어려운 선거라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비겁한 회피보다 위험한 '정면돌파'를 선택했다"고 했는데, 하루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둘째, 대선 패배는 누가 했고 후유증은 누가 준 것인데 선거 책임을 져야 할 '상임 고문, 총괄 선대위원장'이 무책임하게 정당 지지율 탓이..

화천대유 2022.05.23

지방선거 D-9일, 잘 나갈 때 정신 못 차리는 국민의힘

'0선 이재명' 씨가 3연패를 달리는 중에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에서 "'아니다', 조작이다."고 여론조사 기관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민단체 대표는 한겨례, PD저널과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씨를 지지선언했던 통진당 리석기 씨가 설립한 STI가 이 씨 낙선목적, 상대 후보 당선목적으로 "사실과 다른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선거인의 판단에 잘못된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등 선거에 적극적 개입, 객관성·공정성을 중대히 위반한 반국가적 중대범죄를 저지른 것"이라 했습니다. 'KSOI'에서 20~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55.9%로 송영길 전 대표 37.6%를 18.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19~20일 'KSOI' 조사에선 11.8%p차로 송 전 대표..

제보사주 2022.05.23

계양을 윤형선 46.9%, 이재명 46.6%

'0선 이재명' 씨가 '전국 투어'를 돌지만, '이재명 효과'가 발휘되지 않고, 그 특유의 선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어필 중인 '안철수 효과'가 '카운터'가 될 수도 있는, "계양을 선거에서 본인 지지율까지 흔들려 '빨간불'이 켜졌다."고 하는데요. 민주당 총괄 선대위원장으로써 선거를 지휘 중인 이 씨만의 "전략이 있냐"는 물음에 "투표하면 이긴다", 계양을에서 오차 범위까지 들어온 '조사 결과'(19~20일)가 나왔는데 "같은 입장이냐"는 물음에는 "전에 10%(16~17일, '9.9%p') 앞서는 조사도 있기 때문에 며칠 사이에 그게 반대로 바뀌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20~21일 실시 된 '여론조사'에 이어 이재명 씨가 '3연패'(20~21일)를 했습니다. (1) 20대와 40대에서..

화천대유 2022.05.22

계양을 윤형선 47.9%, 이재명 47.4%

"대체로 선거운동하면 없던 예의도 막 생겨나고, 철심이라도 박아 넣은듯 하던 허리도 좀 구부러지고 그러는데 '의외다'" '19~20일'에 이어 '20∼21일' 윤형선 후보가 47.9%로 이재명 씨 47.4%를 0.5%p차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계양을 민심이 '심상치 않다'"던데 첫째, 이재명 씨가 '지원 유세'로 계양을 비운 사이 본진을 털러간 '안철수 효과' 둘째, ① 스치지도 않은 헤드샷을 "맞았다"고 '거짓말'을 치고 ② "선처 바란다"더니 ③ 영장실질심사로 수갑을 채워 '포토라인'에 세웠는데, 계양 주민들이 어떻게 볼 것인지 의문입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A(60대)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어떤 부분을 소명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고의적이..

화천대유 2022.05.22

'이재명 효과' 어디까지 미칠까

'창피한 줄'을 모르는 연구대상 이재명 씨 '정치생명'은 "이미 '끝장 수순'이다"고 하던데, 계양을에서 조차 패배하면 한국 정치사에 '길이 빛날' 족적까지 남기는 셈입니다. 인천은 쑥대밭에 본인 출마한 '계양을도 망'하게 생겼는데 웬 지원 유세를 간다는 것인지 세종, 대전까지 '이재명 효과'가 기대되는 중입니다. 'KSOI'에서 19일~2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42.7% vs 김은혜 42.1%'로 0.6%p차 접전으로 조사됐습니다. 'KSOI'에서 17일~18일까지 실시했던 조사에선 '김은혜 46.0% vs 김동연 38.5%'로 7.5%p 차이였는데요. "절망의 크기가 깊을수록 '더 응답율'을 높여 하루만에 8.1%p를 잡았다"고 치고, "부정확한 수치, 데이터는 밴드웨건이 아니라 패배다" ..

제보사주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