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씨는 3연패를 한 '수치, 데이터'를 들이 밀어도 "아니다, ARS 못 믿겠다. 자체 조사는 다르다. 현장 반응은 달라도 많이 다르다. 일종의 공작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전화면접'으로 조사해봤더니 2.6%p차 접전, '현장반응'도 '팽팽'했습니다. MBC '여론M'만 봐도 '이재명 효과'가 (-)가 됐고, "물가는 더 뛰고" 윤석열 정부 한덕수 총리의 '투자주도성장'에 이어 기업들이 "꼰대(티처 본능), 갑질('권위주의'), 보여주기식(반실용주의) 버리자"며 '약 600조'를 썼으니 '본' '인' '선거'나 챙겨야겠는데요. 돌이켜 보면 이 씨 몰락은 자초한 측면이 있습니다. 작년 민주당 경선 때는 도덕적 결함을 '금강불괴'라 포장했다가 3차 경선에서 '사사오입' 없었으면 훅 갈 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