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의 文정부 과오에 대한 '적폐청산'을 떠나, 멸文지화가 훠언한데 일방적으로 밀리는 중인 친문을 보면 참 안타까운 게 "첫째, 구심점이 될 '선수'가 있어야 둘째, 전략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냐, '짤짤이 최 씨'는 국힘 입장에서 ① '이준석 퇴출'과 ② 민주당을 나락으로 보낼 '저질 극좌'당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재명 씨와 처럼회 입장에선 지지층을 결집시켜 당권을 잡을 이해관계가 얽혀있던 것 같은데요. 민주당 8월 전당대회 룰이 '권리당원 9 : 여론조사 1 + 역선택 방지 조항'까지 있기 때문에 '이재명 씨, 박지현 전 위원장, 처럼회'가 역할을 분담하는 중으로, 김남국·이수진 의원 등 처럼회가 최고위원 출마를 '채비 중'입니다. (1) 남혐, 워마드·메갈 성향 자극 - 민주당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