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당협위원장 중 딱 1명만이 지지, '백팩과 스마트폰, 랩톱' 밖에 없어 지하철, KTX를 타고 다녔던, 자식같은 준석(아 제발 자진사퇴 해)이가 생각나는 박지현 전 위원장이 '키보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초강경파 초선의원 모임 '처럼회'를 겨냥, "자정작용을 상실케 하는 팬덤 비위를 맞추려 정치를 하냐"며 민형배 의원 복당을 반대하고 "'아빠찬스 논란'은 '소설'일 뿐이다"고 일축 했는데요. 명핵관에 따르면, "얼굴마담 하라니까, '잔다르크'인 줄 안다"고 알려진 박지현 전 위원장이 "이재명 씨가 전대에 나오면 '민생 실종'과 계파 갈등이 우려된다"며 '민주당 대표' 출마를 선언해 '개딸, 아줌마'들이 뒤집어졌습니다. 무슨 일이냐, 당대표에 출마하려면 당원가입 후 6개월이 지나야 하는데, 박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