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디언'들은 한국인 행세하지 말아주세요" 김혜경 씨에 따르면, "두 아이(1992년생 이동호, 1993년생 이윤호) 모두 재수해서 '수시로 고려대학교'를 갔다."는 장남 이 씨의 '상습 도박'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6일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월 부터 2020년 7월 사이 '젊은 포커인들의 성지'라는 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이 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불법 도박 경험을 담은 '200여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ID: "이기고싶다."는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의 앞부분 13자리가 이 씨의 인스타그램과 동일했고, 2019년 1월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해명요청에 이 씨는 "아버지나 캠프에 연락하는 게 좋겠다"고 했고, 이 씨는 해명요청을 받은 직후 포커 사이트에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