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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2.3%…예상치 하회

T.B 2025. 1. 31. 08:59

 

 

 

 

 

지난해 4분기(10월~12월) 미 GDP 성장률 속보치가 예상치 2.6%를 하회한 2.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분기 성장률 3.1%보다 둔화된 수치입니다. 4분기 인플레이션은 가팔라졌는데, 물가 지표는 둔화세를 보였습니다.(가격 ↑, 소비 ↓ : Fed 제1 책무가 물가) 상무부는 작년 10월에 발생한 기후재앙(허리케인 밀튼)의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소비가 GDP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12월에 무슨 일이 있었냐? PPI·CPI(수정치) 모두 우려 수준이었고 '트럼프'의 관세 압박에 미국 수입 업체들이 '트럼프' 복귀 전에 미리 사재기를 했던 게 중국이 지난해 12월 사상 최대 무역흑자를 기록하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경제가 둔화 또는 침체가 될 것이라 예상되거나 됐다고 무조건 금리인하를 할 수 있냐? '아메바' 같은 소리 할 때가 아니라, 그간 강달러로 환율 차이 만큼 '주요 무역국'(Trump Risk Index)에서 싸게 수입을 해왔는데 미 4분기 GDP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안전자산 선호)'국채금리'와 'DXY'가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모두가 인플레이션이 리바운드 될 것이다."라고 말을 해도 관세 및 "월급(임금) 빼고 다 올랐다."는데도 이민법(노동자 '대량추방'에 따른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파월 의장도 '트럼프'의 정책이 미 GDP 및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반영될지 불확실하니까 금리를 인하도 인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동결'을 한 것이죠.

 

 

 

 

 

미국 경제 현재 상황은 "충돌 한다"고 말을 해도 들이 받기 직전으로 보입니다. 약달러면 '테슬라'(TSLA)가 팔리냐? '일론 머스크' 희망사항인 이유는 중국 전기차 업체에 가격은 밀리고 품질과 성능에 차이도 없는데 딥시크(DeepSeek)에서 보여준 AI 기술력 차이조차 이미지 생성 등 특정 분야에서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OpenAI의 챗GPT로 시작된 AI 테마가 주가에 반영되자 너도나도 AI에 쏟아 부었던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언제 회수'할 것이냐?"는 의문이 생기는 지점이죠. 몇몇 국가를 제하면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할 것 없이 의식주(주거, 의복, 식비) 해결하기도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테슬라'가 약 '4,200 만원' 짜리 저겨형 모델을 내놓아 봐야 전기차는 교체주기가 쌓여 있어도 바꾸지를 않고 있던 '스마트폰'처럼 생필품이 아니라 차량 교체를 하지 않거나 내연기관, 중고차, 하이브리드, 대중교통과 함께 선택지인데 세컨 카로 장만할 여력이 있는 시장에선 중국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판매량 감소'가 나타난 '테슬라' 실적이 심각한 이유는 '트럼프' 복귀를 앞두고 미국 소비자들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지급했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전기차 판매량이 늘었던 와중에 나왔던 실적이 저 지경이라는 것이죠. 올해 1분기 실적? '일론 머스크'가 "프리미엄"하다는 AI·로봇·자율주행·저가모델이 올해 1분기 실적에 얼마나 반영이 될지는 '애플'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공화당 '성폭행범' '중국' '관세'맨'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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