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가스, 유가...지정학적 긴장과 트럼프 불확실성 직면해 있어

T.B 2025. 1. 1. 10:52

 

 

 

 

'트럼프'는 대선 기간 중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당시 '이스라엘' 최대 무역 교역국인 유럽연합(EU)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으로 압박을 했습니다. 나토(NATO) 회원국 중 GDP 3% 이상을 지출하는 회원국은 폴란드(4.3%), 미국(3.3%), 그리스(3.1%) '3개국'뿐입니다.

 

 

 

 

D-19일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는 취임 즉시 "하루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말하였죠. 휴전 협상 조건은 크림반도(부동항, 흑해 곡물)와 동부 '돈바스'와 '헤르손' 남부(금·리튬) 등 '영토'를 내주고 나토(NATO) 가입을 전제로 외국군이 주둔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마저도 32개국 회원국들의 '합의'가 되질 않아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국 지원도 없고, EU 지원도 없다. 알아서 하되 아무튼 종전하라"는 게 '트럼프'와 일부 유럽국가들의 '입장'인 셈인데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생화학무기 수장을 모스크바 한 복판에서 '사살'한데 이어 '러시아' 가스 운송을 중단하여 유럽 가스요금이 급등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과 체결한 '우크라이나' 우렌고이 가스관 5년 사용 계약이 31일(현지시각) '종료'됐습니다. '오늘'(1월 1일부터) 가스 수송량이 "0"으로 떨어집니다. '우크라이나' 가스관 운영업체 데이터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현재 가스프롬이 2025년 1월 1일 가스 수송량을 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계약 종료와 이번 주말부터 한파가 닥칠 것이라는 예측에 의해 천연가스 '가격'은 장 중 20%까지 상승을 확대한 뒤 16.4% 상승했고 금일 7.70%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가 3개월 연속 확장세가 반영되어 WTI가 1.24%(71.87 달러) 올랐고 브렌트유(74.80 달러)는 1.09% 상승했습니다. 다만 공급 과잉 위험, '지정학적' 긴장, 새로 들어설 '트럼프'의 유가 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트럼프'와 DOGE 수장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세액공제를 폐지하겠다."는 가운데, 미국 '내무부'는 '트럼프'가 60%에 추가 1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중국의 핵심광물 의존도를 줄이려 미국내 리튬광산 첫 개발을 허가했던 '내바다주'의 일부 에너지 개발을 '20년' 동안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2024년 기준 미국 국내에서 유일하게 리튬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테슬라'(TSAL)와 '제너럴모터스'가 합작해 설립한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 공장도 네바다주에 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국내 '화석연료' 채굴 활동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가스, 유가는 오른 와중에 D-19일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에 관한 '불확실성'이 투심을 '위축'시켜 산타랠리에 관한 기대감이 끝났는데 상승 재료는 없으니 연말 이익확정(차익실현)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1월 20일 취임 후 첫 1~2개월('3월', 1분기)노이즈 '극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 달러화는 내년에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과 주요국 간의 금리 격차가 크게 벌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내년에 금리 인하 전망 횟수를 '2번'으로 기존 4번에서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경기·내수침체를 겪고 있는 국가의 중앙은행은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는 침체됐으니 금리인상 선택지는 이미 사라졌고 금리인하를 할 것인가, 동결할 것인가 선택을 해야 하는데, 12.3 '내란'으로 '지랄발광'까지 떨은 '윤석열'처럼 '내수'를 희생시켰다간 수출까지 망하면서 '올 킬'이 날 판이 된 것이죠.

 

 

 

 

"'트럼프'가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라는 분석도 달러화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들 중 하나입니다. '트럼프'는  중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주요 무역 교역국을 상대로 대규모 관세 부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미쓰비시UFG은행의 리 하드먼 수석 통화 분석가는 "미국 국채 수익률은 관세 인상, 이민정책 강화, 느슨한 재정 정책 유지 등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의제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을 반영해 더 높게 조정됐다"고 '진단'했습니다.

 

 

 

항공기 품질 문제 의혹 등 잇따른 악재를 경험한 '보잉'(Boeing)의 주가가 2025년 다우존스에서 최대 낙폭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보잉 주가는 작년 초 257.50달러로 시작했고 현재 주가 177 달러로 연초와 비교하면 약 32%가량 하락했습니다.

 

 

 

보잉은 작년 1월 15일 알래스카 항공이 운항하는 737 맥스 기종에서 기내 파열 문제가 발생했고 임시 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미국 연방 항공국(FAA)은 안전과 품질을 문제로 보잉의 737 항공기 생산을 월 38대로 제한한 바가 있습니다.

 

 

 

보잉은 지난 7월 협력사이자 적자를 보고 있는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스(SPR)를 47억달러에 인수하기도 했으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스도 현재 품질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보잉은 노동자의 파업으로 적기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고 유동성 문제도 불거졌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항공기인 보잉 787-800의 품질이 문제가 되자 170달러대로 '하락'하게 됐습니다.

 

 

 

 

 

 

 

 

 

 

 

'부채 한도'로 연방정부 '셧다운 도박'에 실패한 '트럼프'는 "나에게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으면 의회에서 '퇴출'을 하겠다"고 의원들을 협박한 '일론 머스크'와 공화당 '강경파'들의 반발에도 "새 '하원의장'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공화당 성폭행범 '트럼프'가 과거 패션 칼럼니스트인 E.진 캐럴을 성추행했던 '사실'이 2심 민사재판에서도 인정됐죠. 74억 원 규모 배상금 지급 명령도 유지됐습니다.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미성년자 성매매범 공화당 '맷 게이츠' 하원의원이 낙마를 하고 '트럼프'가 '지명'한 '트럼프 장학생'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의 정치적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입틀막"하고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국'과 '한국'에서 '핵무장'과 '증시 논란'의 '국정농단' '김건희' "오빠" '윤로남불'('구속 사유') 12.3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의힘'★ '감옥' 운동 중입니다.▲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관세'맨 '트럼프'★ 와 '미국'판 김건희 '테슬라'(목표 '주가' 216 달러)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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