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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트럼프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가중

T.B 2024. 12. 26. 08:23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에 대한 미국의 통제권을 다시 회수하겠다는 '무지'한 도날드 '트럼프'의 협박을 거부하며, 운하에 대한 '주권'은 협상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요일 X(트위터)에 올린 동영상 성명에서 "운하의 모든 지역은 '1㎡'까지 파나마에 속한다"며 "나라의 주권과 독립은 타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운하 이용료에 대해서도 "변덕에 따라 정해지는 게 아니다. 시장 상황, 운영비 등을 고려해 전문가가 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서 "두고 보자"고 대응했습니다. 또 수로에 성조기가 휘날리는 이미지와 함께 "미국 운하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글로 주권 국가의 대통령을 조롱을 했습니다.

 

 

 

 

Xeneta의 애널리스트 Emily Stausbøll은 '트럼프'의 발언이 "2025년으로 향하는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면서도 "실제로 이를 이행할 가능성은 너무 낮기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는 화주나 운송업체의 반응을 기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Giants of the Sea"라는 책의 저자인 해운업계 베테랑 John McCown은 "파나마 운하 통행료가 14,080회를 기준으로 2023년에 총 33억 5,000만 달러, 즉 각 선박의 통행료 약 23만 8,000달러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2017년보다 약 29% 증가한 수치"이고 "컨테이너선이 약 20%를 차지하며 파나마 운하 통행료는 수에즈 운하를 건너는 비용의 3분의 2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LNG'를 운송하는 유조선은 화물 가치 대비 운송 비용 비율이 높습니다. 미국이 운하 통제권을 회수하려 했던 선례에 관해 의문을 갖는 McCown은 "더 많은 'LNG' 수출 시설이 개방될 것이라는 뉴스 보도가 나오면서 '트럼프'가 '집중'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트럼프'는 집권 1기 때 덴마크령이자 희토류 등 광물 매장량이 주목 받는 그린란드 매입을 주장했다가 덴마크의 거센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대륙붕 지역은 베링해에서 1990년 미국과 소련 간의 협정에 의해 설정된 셰바르드나제 선에 맞붙어 있고 러시아가 아직 비준하지 않은 러시아 EEZ와 접해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이라면 직접적으로 충돌할 수 있는 곳으로 북극지역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Vespucci Maritime의 설립자이자 CEO인 Lars Jensen은 '트럼프'가 운하에 대해 "사실에 대해 완전히 무지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Jensen은 "1977년 토리호스-카터 '조약'은 파나마가 특정 국가의 해운 이익에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작용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분명합니다."면서 "미국 해운에 대해 더 낮은 가격을 요구하는 것은 이 '조약'을 위반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크렘린궁의 "모든 것이 괜찮다"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전쟁'과 제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인 광대한 동부 철도망을 통해 중국으로 상품을 운송하는 데 점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역의 모든 철도 운송을 담당하는 국영 항공사인 러시아 철도 JSC는 '치솟는' 차입 비용으로 인해 지난주 2025년 투자 프로그램을 30% 삭감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Tass 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가 D-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모델이 미 '4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1%로 '제시'했습니다. 11월 '주택가격'(CPI 약 35%)은 13개월 만에 최저 상승률로 전년비 5.7%가 올랐으며 2025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속도로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25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일본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변함 없는 스탠스를 확인한 후 상승 전환했습니다. '늦어도' '3월'까지 금리인상 전망이 나옴에도 우에다 총재가 '트럼프'가 '복귀'를 하는 '1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지 않고 다양한 리스크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자 반등했습니다.

 

 

 

 

테슬라(TSLA)와 넷플릭스(NFLX)는 '하락 주의' 종목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CNBC에 따르면, 올해 약 80% 급등한 테슬라 주가가 '트럼프'가 '복귀'를 하는 내년에 '35%' 가량 하락(목표주가 216 달러)할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전망을 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실적과 무관하게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2기 행정부 DOGE에 합류하며 자율 주행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습니다. 다만, 월가에서는 테슬라가 전기차 판매를 늘리는 동시에 무인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승인을 받고, 로보 택시를 공공 도로에 투입할 수 있을지 여부에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GM'과의 포괄적 협력 관계의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중국 웨이모 Robo-taxi로 위탁 생산을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이모는 '9월 19일' 기준 약 1천 대의 Robo-taxi를 운영 중이며, 이 중 Geely의 Zeeker전기차 대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넷플릭스도 주가가 고평가돼 있어 내년에 약 8%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루프 캐피탈의 앨런 굴드는 "넷플릭스의 기업 가치가 2021년 중반의 고점에 가깝게 거래되고 있고다"며 "역사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이 '가장 우려'된다"면서 "라이브 스포츠 등 더 많은 장르로의 진출과 성공적인 광고 출시를 가정하더라도 훨씬 더 높은 매출 성장을 예상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와중에 '트럼프'의 '복귀'를 기회로 "일본과 공동 핵무장을 하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드러낸 '한국'의 '김건희' "오빠" '윤석열'과 12.3 '내란'을 저지른 '김용현' 前국방부 장관은 '기본권'을 침해하는 '취재 제한'을 하고 '윤석열'의 '기존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IMF때 보다 힘들다는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지급 규모가 올해 1조 3천억원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자료에 따르면 '대위변제금'은 '2022년' 5천76억원 → 2023년 1조7천126억원 → 2024년에는 지난 10월까지 2조578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은 인건비와 '재료비' 등 비용이 인상돼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윤석열' 탄핵 심판을 진행할 '헌법재판관' 3명 임명을 '국민의힘'과 '얼굴 두껍게' 막고 있고 '윤석열'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공포를 '거부'하면서 국정협의체 출범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 '트럼프''미국'판 김건희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입틀막"하고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국'과 '한국'에서 '핵무장'과 '증시 논란'의 '국정농단' '김건희' "오빠" '윤로남불'('구속 사유') 12.3 '내란 수괴' '윤석열'★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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