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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브랜드 타격 입은 인도..."트럼프" 준비 됐나?

T.B 2024. 12. 28. 10:11

 

 

 

'버터 치킨'의 '법정'에서 한 해가 지나가고 '악마의 시'(The Satanic Verses)는 36년 만에 인도 서점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선거부터 '피살', 최연소 세계 '체스' 챔피언에 이르기까지 그 사이에 이어진 모든 과정에서 하나의 테마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인도인민당(BJP)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으나 '모디'라는 브랜드에 '타격'을 입은 인도는 예상보다 큰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인도 지도자 중 두 번째로 3연임에 성공했지만, 과반석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하르(Bihar)가 포함되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두 '주요 동맹국'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인도 경제 개혁의 주역 만모한 싱 인도 전 총리가 별세했습니다. 총리 재임 시절 경제적 성과로는 2004~2010년 전 세계 '금융위기' 파고 속에서도 연평균 8%가 넘는 기록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싱 전 총리에 대해 인도가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싱 전 총리 재임 시기인 2009년 인도는 브라질, 러시아, 중국과 함께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창립 멤버로 참가하며 '신흥시장' 경제에도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토대를 만들었으며 외교적 성과로는 2006년 합의 뒤 2008년 공식 발효된 미국·인도 간 핵 협력 협정 체결이 꼽힙니다.

 

 

 

 

"나 때는 괜찮았다."로 선거를 치른 '트럼프'는 임기 초 "지지율" 때문에 '관세'를 걷어서 감세를 하려는 중입니다. '테슬라'(TSLA) 실적 나올까요? 강달러와 전기차 세액공지 폐지 말한 것부터가 '일론 머스크'가 차를 몇대 팔지보다 당연히 본인 "지지율"에 더 관심이 많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코로나 19 이전 특히 BMW, 벤츠, 아우디 3사가 시장을 휩쓸었던 독일은 지난 6년간 시장 점유율을 잃었죠. 일본, 한국 기업들이 중국 기업들과 "프리미엄"으로 승부할 수 있냐? 독일도 못하는데? 그럼 가격은 될까요? 택도 없죠. '테슬라'는 되냐? 예를 들면 부~자들이 '테슬라' 타고 다니나?

 

 

 

 

 

비싸면 "프리미엄" 브랜드와 경쟁을 해야하고 싸면 고품질 저가격 중국 브랜드와 경쟁을 해야하는 '테슬라' 포지셔닝 자체가 실적이 나올 수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뭐 했냐? 차 팔 생각은 안 하고 AI, 로보택시 타령을 했죠. 왜? 주가를 설명할 실적이 안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트럼프' 복귀가 심각한 게,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올리고 싶어서 올렸을까요? 미국 GDP 70%를 소비가 차지하는데 코로나 19 유동성 회수 기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저질러 인플레이션이 미친듯이 치솟았고 대선 1년을 앞두고는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중동에서 전쟁을 저질렀습니다. 즉, 아직 유동성 회수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 "관세"?

 

 

 

 

 

'국장 마스터'고 기업의 '펀더멘털'이고 나발이고 '채권'(매크로)을 봐야 환율이 보이고 '달러 투자'해야한다고 말하였죠. 100만 달러(약 10억 원)를 꼿았으면 'K-존잘러'들 하루 종일 앉아서 뚫어져라 모니터 앞에 붙어서 계좌 털릴 때 최소 1~2억 원은 앉아서 먹었습니다.

 

 

 

'지랄발광'을 떨은 '윤석열'의 경악을 금치 못할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윤석열'만 '빼고' 12.3 '내란' 주요인물들을 재판에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12.3 내란 당일 수도권에 잠입한 HID, 북파공작원 40명 모두가 이미 복귀했다고 밝혀지만, 이들 중 일부가 25일 새벽까지 '임무'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는 증언을 'HID 요원'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제보가 나왔습니다.

 

 

 

 

'윤석열'이 수사를 거부하고 탄핵 심판에 응하는 이유는 탄핵 심판을 통한 여론전에 집중하면서 '헌법재판관' 임명 3명을 막으면 9명 완전체가 못 되고 계속 6인 체제로 운영될 수밖에 없습니다. 헌법재판관 6명 전원이 찬성을 하더라도 9명 중 '2/3 이상'이 참석해야 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첫째, 탄핵심판의 정당성을 문제 삼을 수 있고 둘째, 한 명이라도 더 공석이 되거나 '반대'를 끌어내면, 대통령직에 복귀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도로 '친윤당'이 된 '내란의힘'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에 대한 탄핵 심리를 늦춰보겠다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 선고 결과가 늦어도 4월쯤엔 나올 걸로 기대하고 있는데 최종심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2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이 유지된다면 '대선'이 진행돼도 유리하다는 게 '내란의힘' 입장입니다.

 

 

 

 

 

 

헌정사 '최초'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탄핵되고 사상 초유의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가 됐는데도 '내란의힘'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한편, 최상목 새 권한대행에겐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관 임명,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 공포가 '탄핵 잣대'라고 못을 밖았습니다.

 

 

 

 

 

 

 

 

'1초 컷' 갑니다.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주 연속 상승하면서 7월 이후 가장 높은 7.14%를 기록했죠.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주요 시설 타격으로 '전선을 확대'하며 지정학적 우려를 자극하여 1% 넘게 올랐습니다. 뭐 해야 한다? '1초 컷'이죠.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트럼프'와 '미국'판 김건희 '테슬라'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입틀막"하고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국'과 '한국'에서 '핵무장'과 '증시 논란'의 '국정농단' '김건희' "오빠" '윤로남불'('구속 사유') 12.3 '내란 수괴' '윤석열'★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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