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김건희 게이트(Rolex Gate) 89 (feat. 윤석열 탄핵)

T.B 2024. 8. 21. 08:30

 

 

 

국민의힘이 윤심(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과 나경원 의원과의 폭로전 등 여·야 언론들의 '평가'가 일치하는 '한동훈' 당대표가 윤석열·김건희와 자폭 '전당대회'를 치르는 동안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정쟁('팔월드')으로 강성 지지층('권리당원')을 결집시켜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게 함으로써 윤석열 지지율을 낮추고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를 보면서도 부메랑을 맞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 카드에도 타격 없이 친명계 지도부로 사실상 '대선팀'인 이재명 2기를 출범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승리 공식'이라고 말한 지지율 공식이 대권을 보고 투표하는 호남지지와 TK(대구·경북)는 보수세가 높기 때문에 PK(부산·경남) 대선주자입니다. 그런데 당대표 이재명 씨 고향이 TK 안동이죠. 영남 지도부에 호남 '홀대론'과 동진 기대감 사이 2군데 '구멍'(broken windows)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김건희' vs 한동훈 당대표 셋 중 하나 "'죽어야' 끝난다."는데 당원들이 볼 때 "또 나왔어?"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나경원 의원이 다음 전당대회 때는 안 나올 거냐? 그것도 아니죠. 곳곳에 '지뢰밭'입니다. "진보는 분열에 망하고, 보수는 부패에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 "종결" 처리 압박을 받고 시체로 발견된 故김 모 권익위 '부패방지국장'과 관련해 "(그) 사건 처리와 관련한 외압은 없었다."면서 "자체 진상 조사는 시급하지 않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권익위 안팎에서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마약 밀반입' 수사 외압"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수사 개입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사건의 핵심 인물인 조병노 전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경무관)과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경정)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또 '조지호' 경찰청장,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남제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 김찬수 대통령비서실 지방시대비서관실 행정관 등도 증인으로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패'하고 분열했는데 "가족 '손 붙잡고' 죽는다."는데도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대선개입을 하는 과정에서 "시장 참여자 보다 아보가드로 수만큼 더 많다."라고 설명을 해도 문재인 부동산을 아득히 넘은 '윤석열  부동산'과 중국 자본이 투입된 증시(화웨이 사태의 SK하이닉스, 이차전지·양극재) 부양하다가 '192석'을 내준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VIP" 주가조작이 '삼부토건' 등에 얽히고 설켜있는 '채 상병' 특검법 수사 범위에 이른바 제보공작 의혹까지 포함하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동훈 당대표가 '공언'했던 제3자 추천 방식에 이어 제보공작 수사 제안까지 받아들이면서 국민의힘이 특검법을 발의하도록 전방위로 윤석열·김건희 vs 한동훈 당대표 '압박'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당대표가 윤석열 탄핵 뇌관으로 꼽히는 '채 상병' 특검법을 쉽게 못 받는 '까닭'은 '윤석열'에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300명 전원 출석 시 151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171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의 협조가 필수"인 조국혁신당이 추진하고 있는 한동훈 특검법 카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대표 측 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여·야 대표 회담에서 "채 상병 특검법도 논의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라고 밝혔지만, 한동훈 대표 측이 회담 '생중계'를 제안할 것이란 내용을 언론에 알리자 이재명 씨 측이 "보여주기식 '이벤트'냐"고 발끈하면서 이날 예정됐던 실무 회담이 하루 연기 됐습니다.

 

 

 

 

회담 의제에서도 국민의힘은 '당정' 지지율 '금쪽이'를 '홍준표 지지율' 종합선물세트(친중·친일·극우)로 자초한 '윤국'이 '팔월드' 중단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탄핵 뇌관으로 꼽히는 채 상병 특검법을 앞세웠습니다. 생사고비를 몇 번을 넘기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百戰老將) 이재명 씨에 '정치신인'인 한동훈 대표가 자충수를 놨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부인 김혜경 씨 "초밥, 소고기 먹었다."라고 정쟁의 소재로 삼아 0.73%p차로 대권을 잡아 놓고서 본인은 각종 논란에도 '26번째' 국회 패싱으로 임명을 강행하고 4.10 총선을 앞두고 불법 '통신사찰'과 '전화' 통화로 겁박까지 받았는데 "배째라."는 '윤국'이에 '감정'이 좋을 리가 없죠. '윤석열'이 당대표 당선 '축하 난'을 전달했으나 '이틀째'  받지를 않고 있습니다. 즉, 이재명 씨는 "대화가 안 된다."라는 사실이 드러난 '윤석열'과 협치를 원하지 않고, "정치 시장에서 '격리'시키겠다."라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광복회가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한 이후 '벌어진 상황'에 대해 A4 용지 7쪽 분량의 입장문을 내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에 "전전일본과 전후일본을 '혼동'하는 듯하다."면서 "전전 일본에 대한 책임을 묻는 자세는 없어지고, 국민정서에 의한 공감 없이 일방적으로 일본과의 친선우호만 강조한다."며 "대한제국 말 일본의 대한제국 병탄 정책에 적극 호응한 대표적인 친일단체 일진회 같은 '주변' 인사들을 '청산'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식민 지배'를 미화하거나 친일 행위를 찬양한 사람은 공직을 맡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합니다. '윤석열'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친일·매국 국정 운영을 덮기 위한 색깔론"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한국의 '윤석열'이 미국과 외교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차기 총리 선거를 앞두고 신사참배를 한데 이어 방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탄핵사유로 꼽히는 사도광산, 뉴라이트, 친일논란 와중에 "빡큐"죠. 낙선자만 160여 명이 나왔고 300석 중에 192석을 내준 총선으로 증명된 ① 정치, 일본과 한국의 ② '경제' 차이점을 이해를 못 하고 독기만 있어가지고 미국 대선에 개입하면서 파국으로 치달은 ② 외교고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 '나르시시스트'가 의욕이 '넘치는데' 신념까지 있으면 나라고 정권이고 '망하는' 겁니다.

 

 

 

'윤석열'한테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외통수를 놔버린 게 만약, '윤석열'이 방한을 거절하면 이후 한국 정치 상황(지지율 하락, 탄핵 정국)을 벗어나고자 일본의 관계가 "일본이 하고 싶은데로 다 해준" 현재 노선(사도광산, 신사참배 등 묵인)에서 벗어났을 때 다시 한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명분이 생깁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떤 조치를 취할까요? 과거 문재인 정부처럼 한국을 국제사회에서 '격리'시키는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윤석열'이 바보, 천치, 등신이 아닌 이상 '모를 리가' 없을 테니 굴종 외교,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에도 일본과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되어 있는 "친중, '일대일로'"를 택한 이유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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