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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이론 실제 사례

T.B 2024. 2. 11. 11:08

 

최근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역사적인 폭풍우가 유명한 핫스팟인 데스 밸리의 호수 주변에 괴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호수는 지난 8월 데스 밸리 국립공원이 허리케인 힐러리의 잔재로 인한 폭우와 갑작스러운 홍수를 목격한 후 보통 염전지대인 '배드워터' 분지에 형성됐다고 공원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은 1982년 3월에 "깨진 유리창"에서 '사회 무질서'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아메바'처럼 외우지 말고 응용을 해서 무질서하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사회/정당/단체/시장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고름, 리스크는 썩기 전에 짜내거나 도려내야 한다는 겁니다. 중국의 전술서 '손자병법'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100만% 이길 자신 없으면 싸우지 말라. 시작하면 끝을 봐라"인데요. 매정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으로 증명이 된 사실입니다. 정당/선거, 나아가 '국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바이든 대통령의 무역 수장은 관세를 불공정한 상업 관계를 재조정하기 위한 "중요한 방어 수단"이라고 부르며, 행정부가 변화를 고려할 때 중국으로부터의 수출에 대한 관세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화요일 관세가 중국과의 복잡한 무역 및 경제 관계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이지만, 미국은 오랫동안 "playing field leveler."와 같은 의무에 의존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경제적 '위협'을 조사하는 하원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스콘신 출신의 공화당 마이크 갤러거 하원의원은 11월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갤러거는 지난 화요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의 탄핵을 지지하지 않아 노력을 중단시키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예상치 못한 '패배'로 낙마시킨 후 이번 주 당내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본인 왈')어릴 적 없이 살다가 '뷔페'에 가면 "양념과 '메인요리'에 '가치분별'을 못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돈 값을 못하는 음식을 먹고 있는 게 현실이다." — 'Jim Rohn' — 라고 합니다. 그래서, '편견없이' 이익은 '지키고' 위험은 줄이는 것을 '바벨 전략'이라고 부릅니다.

 

 

지난 주 뉴욕 커뮤니티 방코프의 주가는 뉴욕 커뮤니티 방코프가 다가구 주택 개발업체에 대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밝힌 후 급락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은행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특정 시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야기할까요? 퀀티에라 CEO 벤 카를로스 티핀과 뉴욕시의 임대 안정 주택 시장에서 이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난 1년 동안 벤은 복잡한 부동산 시장에 노출된 것을 바탕으로 뉴욕시 은행에 '공매도'를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해법은 누가 봐도 당연히 물가였습니다. 미국 주유소는 거의 셀프 주유소인데, 갈 때 마다 오르니까 화가 나는 거죠. 거기에 공화당 지지자들이 "I did that!"이라는 바이든 대통령 얼굴로 스티커를 붙여 놓습니다. 그러면 마트에 가서도 화가 나겠죠.

 

 

저런 가운데, "디스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왔다"면서 "근원 물가가 어쩌고 미국 경제가 저쩌고 노동자가 블라블라" 거렸던 겁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도 어느 정도 잡혀가고, 역대급으로 낮은 실업율에 경제 성적표도 훨훨 날아 잘 나오는 중입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8일(현지시간) 시리우스 X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성장 둔화가 필요하며 나는 '질서 있는' 둔화를 찾고 있다"면서 올해 말 4.5%~4.75%의 금리에 "제 기준선도 비슷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유권자에게 와닿지 않는 이유는 첫째, '대규모 사업 위주 법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에 유치된 '다리, 태양광' 등에 주지사, 지역 의원들이 "내가 잘해서 그렇다"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즉, 바이든 대통령의 공이 아니라 지역 정부의 공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둘째, 너무 대규모 사업이 많아서 삽도 못뜬 곳이 많습니다. 저러면 다음 정부가 공을 가져가는, 과실을 따 먹는 사업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평가가 박하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그래서 되는 일에 집중을 하고 안 되는 일은 도려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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