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제 최대 변수는 트럼프입니다. 즉흥적이고 우발적이라 예측이 불가능 한 트럼프 집권 시 북핵 위협에 노출된 전시 국가에서 방위비 폭증과 더불어 재앙이 시작될 겁니다. 순리대로 연착륙(soft landing)이 베스트 시나리오 같습니다.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12월 인하 '가능성'을 제시했죠. 빠르면 8월, 9월, 10월까지 0.01%p가 '최선'일 겁니다. Fed 파월 의장은 23년 내내 25년까지 인하 없다고 했었는데요. 4.10 총선과 11.5 대선 승리하면 주식시장 활활 타오를 겁니다.
한국 상황만 짧게 설명을 하면, 총선 승리 후 차기 대권 준비를 해야죠. 그럼 경제에 올인을 해야 10년 주기는 채우고 힘내서 한 번 더 할 건데요. 총선 구도는 한동훈 비대위, 이재명 개딸당, 이낙연 신당 제 3지대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표가 빠지면 어디서 빠질지 고민하는 게 수익률에 도움이 될 겁니다.
미국은 다를까요? 아니죠. 그 트럼프와 더불어 MAGA가 순순히 승복을 할 것이냐를 예상해보면 또 한바탕 소동이 벌어져 시끄러울 겁니다. 그럼 뭐해야죠? 지지율 올려야죠. 뉴욕증시도 별 차이가 없을 겁니다.
— TB (@ph_TB) January 9, 2024
국제유가 급락에도 '해상운임'이 들썩였던 가운데 중동을 순방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홍해에서 상선 등 공격 행위를 이어가는 예멘 후티 반군에 '후과'를 예고했습니다.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전과자가 44%다"면서 "도덕성과 다양성이 실종됐다"는 이낙연 전 대표 본인이 "민주화·노동 운동의 희생의 대가로 여기까지 온 분 아니냐"며 "그 혜택을 받았던 가장 대표적인 분이고 꽃길만 걸어오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쌍특검 표결에 불참한 이원욱 의원에 대해 친명계 지도부가 윤리감찰을 하는 것은 정치보복이라고 비판을 했는데요.
조응천 의원은 내일(10일)까지 비대위 구성, 대표직 사퇴, 공천권 지분 등의 요구에 대해 이재명 씨가 응하지 않는다면 원칙과 상식 4인방 '전원 탈당'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전 선거법 위반 1심 '재판 지연'이 된 이재명 씨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영교 씨가 "국민 사이에서 '이재명 불사조' 얘기가 나온다"면서 "'나라에 큰 일'을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수도권 '찬바람'과 '한강벨트'를 앞두고 '이낙연' 전 대표는 30대(8.9%)와 40대(7.1%)에서 강점을 보이고 '상납이'는 18세~20대(13.0%), 30대(11.9%)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병립형 회귀 논란에 '정의당' 마저 검수완박·중대선거구제 끝에 삭제가 된 '6.1 지선'(自生黨死)과 더불어 4.10 총선에서도 삭제 위기 가운데 한 자리에 모인 이낙연·이준석·금태섭·양향자 제 3지대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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