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 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미사일 62발을 발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3인자인 살레흐 알 아루리 피살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한 건데요.
확전 긴장감이 고조되자 미국과 EU 외교수장이 각각 중동으로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직접 개입을 피하던 이란까지 "전면전"을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전투가 올해 계속될 것"이라며 전의를 꺾지 않고 있어 개전 100일을 앞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가자지구 → 홍해 → 레바논 본토까지 확전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노동이사제'를 도입한다"는데요. '갤럭시S24'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중국 의존도는 20%고 '미국 40%'입니다. 한국은 중국에 수출하면 오히려 '적자'를 봅니다.
배터리 수요는 여전히 부진합니다. '리튬가격'이 10만 위안 아래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주요국들의 전기차 수요가 예상을 하회하고 있으며 미국이 전기차·배터리 시장 '리셋'에 나서 당연한 흐름입니다.
멕시코가 '채권' 발행량을 늘렸습니다. Fed 기준금리와 연관 지어 해석을 하면 오판할 수 있는 우려가 중국도 '인건비'가 급상승해서 멕시코 대비 '+70%'가 더 높습니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한국 이차전지·양극재 업체와 더불어 합작법인(JV)을 세워 IRA를 우회하고 FTA 혜택을 받다가 짤렸죠. 중국은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한 '약한 고리'를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멕시코인데요. BYD 등 기타 동전 잡주 중국 '전기차'들이 미국에 인접한 멕시코를 공략 중입니다.
실제로, 2023년에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주요 통화는 멕시코 페소화로, 달러 대비 15% 가까이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현재 11.25%)과 자금이 '멕시코'로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UBS Trader는 SPX -10% 추가하락이 가능하고 대형주 및 QQQ는 더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24년 초 약세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며, 아직 헷지를 하기에 늦지 않은 것 같은데요. 연초 약세를 보는 주요 이유는 첫째, 매크로 초과 플로우, 둘째, UBS RMM 저가 매도 흐름, 셋째 숏 스퀴즈의 종료입니다.
이를 지지하는 추가 4가지 요인은 ① 기업들의 바이백 블랙아웃 기간 진입 ② 낮은 헷지 포지션 ③ Risk control bearish asymmetric Risk ④ CTA의 Bearish Asymmetric Risk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Fed pivot설과 더불어 추세 추종 트레이더들의 전술적 매수로 연말 랠리를 기대하게 했던 교차자산 숏 스퀴즈는 과도하게 수행되었으며 이와같은 극단적 흐름은 21년 12월 15일과 22일 단 두 번만 발생했었는데, 이후 SPX는 크게 폭락을 했습니다.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이 한국에서 저질렀다 역대급 '공매도' 맞고 공매도 전면 금지가 돼 나라 망신을 시켜놨죠.
SPX가 여기서부터 최소 -10%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Capital Gain Tax를 24년으로 연기한 투자자의 이탈로 인해 QQQ와 대형 기술주는 더 큰 하락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와 'WSJ'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이 2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라고 했는데요.
'골드만삭스'의 최근 리포트는 'S&P 500' 지수 기업의 주당 순이익은 올해 5% 상승한 23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중간값 231달러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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