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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제3지대 빅텐트 접점 찾나?

T.B 2024. 1. 10. 08:16

 

다시 말하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은 근원 물가가 아니라 '그냥 물가'입니다. 국제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주요 도시 내 사무실 공실률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분기 미국 주요 도시 내 사무실 공실률은 19.6%에 달합니다. 무디스가 공실률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79년부터였는데요.

 

현재 도시에 있는 사무실 10개 중 2개가 비어있는 수준으로, 집계를 시작한 이후 4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에 앞선 최고 기록은 지난 2021년 1분기로 당시 공실률은 19.3%였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시의 한 수산 시장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팬데믹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무디스의 분석입니다. 당시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심할 때는 도시가 아예 폐쇄되기도 하는 등 대면접촉이 제한됐습니다.

 

사무실 대신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가 확산됐죠. 결국 이러한 근무 형태 변화로 빈 사무실이 늘어났다는 설명입니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3년 정규직 노동자 중 약 13%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요. 30% 정도는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로 일하고 있습니다.

 

 

노동인력을 제공하는 플랫폼 업체 '업워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앞으로 2025년까지 노동자 3천 260만 명이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노동자의 20%가 넘는 수치입니다.

 

 

상업용 부동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면 렌트비가 낮아지면서 건물주가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부동산 개발과 건설 분야 역시 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들 역시 큰 타격을 받습니다.

 

 

'장하성', '김수현' 전 대통령정책실장이 '조작을 공모'한 정황이 파악된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8일 기각됐습니다. 월성 원전 '감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산업부 공무원들도 9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를 받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였던 전 타이이스타 항공사 고위급 간부 '제임스' 특혜 취업 의혹 '이상직'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이 이사장에 임명되고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 전 남편이었던 '서 모씨'와 관련한 혐의가 불거진 뒤 당시 문재인 청와대의 대응 과정 등에 관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진입을 시도하다 붙잡힌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10명에 대한 구속영장도 "집단적 폭력행위를 계획하거나 실행하지 않았다"며 '전원 기각'됐습니다.

 

 

2019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나온 "성남시가 '공산당'이냐"는 증언의 배후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있는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 신학림(전 언론노조 위원장) 씨는 김만배 씨에게 대장동 개발 비리 관련한 "회사 내 자료 등을 폐기하라"고 조언한 녹취록이 '확보'됐는데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혐의 재판에서 이홍우 전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위증교사'를 한 혐의로 이재명 캠프 관계자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김만배 씨는 지난 2021년 9월 15일 신학림 씨와 '거짓 인터뷰'를 한 직후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께 돌려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진술을 대장동 관계자에게서 받은 것으로 7일 전해졌습니다.

 

 

169석 '입법폭주족'은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유족들만 국민들에게 외면을 받게 만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또 단독으로 강행 처리를 했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의 책임자 처벌을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게 이번 특별법의 핵심인데요. 국민의힘은 특조위 구성이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비판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응급의료엔 '의전 서열'이 없는데 '천준호' 이재명 비서실장이 개인 휴대폰으로 서울대병원 교수에 요청을 한 '권력 새치기' 갑질에 애꿎은 소방 당국과 지역 병원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나도 헬기' 태워 주냐"면서 119 항의가 늘었는데요. 촌각을 다투는 소방 당국에 ‘헬기 이송’을 조롱하며 업무를 방해하는 전화가 늘었고, 지역 병원에서는 "다른 병원 가겠다"는 요청이 늘어날까 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각 정당 대표 가운데 도덕성과 리더십에서 가장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3지대에 생길 '신당'의 대표들까지 비교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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