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돈 봉투 의혹 모르는 일…당당히 귀국"

'모바일' 산업에서 소비자들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기울였듯, '전기차' 산업에서도 주행거리 등 기본 성능이 대부분의 메이커에서 충족되면 결국은 자율 주행을 비롯한 분야가 경쟁의 핵심이 될 것 같은데요.

 

테슬라의 가격인하를 따라잡겠다고 경쟁업체들이 상품성으로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선택한 기능들 포기한 순간, '같은 값이면' 디자인과 브랜드 우위를 점한 '테슬라'라는 생각이 굳어져, 결국에는 '삼성 대 애플'처럼 전개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섭렵'을 하셨다는 2차전지도 승자의 조건, (1) 규모의 경제와 (2) 차세대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들이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가 5월 조정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가운데 첫째, '돌려막기'하느라 돈도 '없고' 둘째, 2차전지주는 비싸니까 3분기 회복과 24년 실적이 기대되는 반도체 소부장에 심리가 쏠릴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야, 대학생 '학자금' 이자감면 하자"는데 그 소리 21년 대선 때도 '똑같이'했고, '기본대출'과 무슨 차이며 왜 본인이 설계했고 '사람 죽은' 대장동 수익으로 안 했던 건지 의문으로, '사람 죽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로 피눈물을 뽑은 제2 대장동은 누가 설계한 건지 묻고 싶습니다.

 

 

대장동에선 원주민들 토지를 약탈 하더니 인천에선 서민을 대상으로 한 경제적 '살인사건'을 저질른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핵심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의 박모 보좌관은 이재명 씨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당시 이 씨의 최측근 그룹 '성남 멤버'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수사가 시작되자 프랑스 파리로 도주를 한 송영길 전 대표는 돈봉투 살포와 관련해 "전혀 모르는 일이고, 최대한 빨리 '파워당당'하게 귀국하겠다"라고 했다는데요.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 씨의 조기 귀국 요청에 대한 화답을 할 것이며 "비행기 표를 알아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부동산 '임대차 3법'과 '2년 전' 들 쑤시고 다닌 갭투자 후폭퐁 중에도 문 부동산 강사들은 아직도 사방팔방 사고를 치고 다니는 중인데요. 매크로 모르니까 밑도 끝도 없이 '우상향'을 외쳐 투자 실패 속출, "유재석 '몰라?'", 대마불사, 대세상승 등 (1) 좋게 말해 무식 (2) 잘라 말해 '부동산 사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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