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안보가 걸린 미국 국빈 방미

22년 대만 지방선거를 '친중' 국민당이 압승을 했고, 24년 총통 선거를 앞두고 반중 민진당과 각축을 벌이는 중인데요. '양안 관계'가 이슈가 된 대선에서 '반중정서'는 여전히 위력을 발휘, 중국도 대만에 수위를 조절 중으로, 국민당이 대선까지 승리하면 TSMC 기술이 중국에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표 이재명 씨가 외면 중인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북한

일각에서 "미국, 중국과 대만 모두 예측 불가 한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군사적 충돌을 감행할 이유가 없다"는데, 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등 월가는 TSMC 주식을 '처분'했고, '지표'들은 침공을 가리키고 있으며, '워게임'을 돌리면서 25년 '대만 전쟁'을 준비하는 '미중 전쟁'이 경고된 바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12년만에 성사된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방미길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한 122개 기업·단체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금리와 '금융 제재'(고용 ↓, 소비 ↓, 물가 ↓)로 잡는 중 글로벌 원자재를 쓸어 담아 원자재 가격이 오를 중국 '리오프닝'은 기대가 반, 우려도 반입니다. '말 많은' 시장은 탈(脫) 달러화에 '베팅'을 하기 시작했고 '원화'는 달러보다 더 약세입니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배후'가 드러나는 중 "동해서 '1,000억' 번다"던 남헌기 씨의 지난 10여 년 간 사무가 통째 기록된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나왔습니다. 남 씨는 평소 주변에 "내가 망하면 인천이 무너진다", "나중에는 정부가 도와줄 수밖에 없을 것" 등 자신감을 피력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 '범금융권'까지 '속출'하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경제면의 모든 뉴스가 '빌라왕, 건축왕, 전세사기'다 보니, 매매는 안 되고 전세 계약이 점점 어려워진 빌라 임대인들이 불가피하게 대출 받아서 전세금을 환불해주고 월세로 전환, 주로 서민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 봉투당 송영길 전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과 정당법 위반 혐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익명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대표 등 선거에서 표 매수 행위를 금지·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며 "당대표 선거에서 당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면 처벌해야 한다"라고 '일침'을 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정근 녹취록'에서 육성이 공개된 윤관석·이성만 의원 징계 요구에 대해 "윤리심판원은 성 비위, '도우~덕'적 행위에 대해 조사하는 기구라서 회부 요건이 안 된다"라고 일축했고, 친명계 처럼회에선 돈봉투 해법으로 대의원제를 폐지, '극성 개딸'의 지분을 늘리자고 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진성준 의원은 시의원, 구의원, 지역구민 등에게 5만~30만원의 소액을 정기적으로 '걷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장'포르노' 경태와 새천년 NHK '룸살롱' 우상호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민주당에는 각설이도 아니고, 10년째 죽지도 않고 돌아오는 '설'(說)이 하나 있는데요. "86들이 용퇴해야 산다"라는, 이른바 '86 용퇴론'입니다. 새정치는 '이재명', '86 구태'들과는 언제 결별할 건지 '지지했던' 입장에서 지지층도 갑갑해 보일 것 같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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