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격해지는 미·중 갈등

T.B 2023. 4. 26. 06:56

 

민간소비 부문이 2개 분기 '역성장'을 간신히 막은 한국 경제는 11개월째 '반도체' 등 '수출 부진'으로 경기침체 강도가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요. 중국 D램 점유율이 삼성전자가 43%, SK하이닉스가 34%, 마이크론이 14% 정도인데, 다 빠지면 되레 'YTMC' 돕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미국의 불안 요소는 대만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 또 무슨 얘기냐", 반으로 쪼개져서 정권 따라 노선이 바뀝니다. "야, 봉투당?"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5년 만에 교체된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10년 주기 채우고 한번 더 15년은 갈 것 같습니다.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일어난 중국산 제품 불매운동

 

한미 양국 경제에 '윈윈'이 가속화 돼야 할 텐데, '인도'에서 샤오미가 불법 해외 송금을 했다는 중국은 지방정부 '디폴트' 위기에 'EU'에서도 2차전지 소재인 회토류를 쓰지 않고 코발트, 망간, 니켈 등의 산화물과 철(F)로 만든 페라이트(Ferrite) 영구자석 자력을 높이는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국빈 방미 이틀째인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팀플레이' 복장을 한 산책으로 일정을 시작,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탑에 헌화, NASA 고다드 '우주센터'를 방문했고 한미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을 해 '첨단기술'과 공급망 동맹을 강조했는데요.

 

 

대통령께서는 글로벌 '영상콘텐츠' 리더십 포럼에서 파라마운트,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NBC유니버설, 소니픽쳐스, 월트디즈니, '빠르고 유연'한 넷플릭스 등 미국 6대 콘텐츠 기업과 만나 'K콘텐츠'에 대한 해외 투자 유치를 이어갈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경제자유도'가 1% 오르면 0.36% 증가한다는 GDP, 금요일에는 PCE, 고용비용지수, 4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 최종치를 포함한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이틀 연속 '일부 종목'이 무더기 하한가를 맞아 루머들이 급속하게 퍼지는 중입니다. 폭락의 이유는 아직 불확실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지난해 30조 원 CDF 거래를 한 소시에테제네랄(SG)이 손실 구간에 진입하자 대규모 (1) '반대매매'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악재나 호재없고 대주주 지분이 많아 거래량이 적다 보니 주가를 올려도 티가 나지 않는 종목으로 금융당국 감독을 피해 3년간 꾸준히, 서서히 주가를 올리는 (2) '통정거래'에 다단계식 주가 조작 세력이 개입을 한 '신종 폰지' 사기를 쳤다는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강남의 한 투자자문업체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고, 증권업계는 올 들어 폭등한 중소형주 가운데 주가 조작 종목이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용어 중에는 'Greater fool theory'가 있는데요. 어떠한 투자 대상의 가격이 측정하기도 어려운 버블 지경에 이르러 있다면, 그 가격이 받쳐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사주어야만 그 가격이 유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5월에 팔고 10월에 사야한다"(11월~4월 상승, 5월~10월 하락)는 차익실현 조정기를 앞두고, 수차례 고평가·과열 경보음이 울렸던  'OOOO' 후폭풍이 기어이 현실화 된 셈으로, 올 들어 빚투는 연초보다 4조 원이 늘어 20조 원을 돌파, 주식 투자 열풍이 불었던 코로나 19 시기인 20년 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청년, 중산층과 서민들의 주거 안정이 위협받는 수도권은 소득대비 분양가도 여전히 비싸고, "100억"에 팔렸다더니 거래 취소를 한 매도자와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 차이도 큽니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비대화 된 반면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을 넘어서면서 저출산·고령화를 겪는 중인 전국 지자체들은 소멸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故'노무현' 전 대통령 이전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했던 '국토계획'과 도시가 성장하고 뻗어나갈 '주변 지역'에 관심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도 같고, 중장기적으로 '회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는 '행정수도'가 포함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사교육비와 이공계 엑소더스를 부추기는 대치동 학원가와 여중생, '또 상납이'에 이어 하다하다 '초등학교' 앞에서 태국 마약조직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 일당 대다수가 불법 체류자로, 각성제와 필로폰을 섞은 합성 마약인 야바와 필로폰, 케타민 등 종류를 가리지 않았으며 유아용 화장품 통에 마약을 숨긴 뒤 국제우편을 통해 받는 수법을 썼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3개월여의 준비를 마치고, 민주당 대표 '연구대상' '쌍방울' 이재명 '개딸 저항군'(친문계 팬덤) 확보에 나선 가운데, '출국금지'된 송영길 전 대표는 "녹취록 증거가 '검찰 조작'이다"했고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은 1심 유죄에도 '당적 유지', 비공개 회의서 '민형배' 씨 복당을 논의했습니다.

 

(1) 조국수호하고 위성정당 통수 맞고, 중대선거구제 덮썩 물고 (2) 검수완박 했다가 6.1 지선에서 삭제된 '정의의 봉투당'은 검찰이 멀쩡히 수사 중인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3) '날치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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