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물론 국가 리스크 이재명

 

경기동부연합과 통진당 세력의 '도구로서' 성남시를 주사파와 종북 세력 소굴로 만들어 논 이재명 씨가 민주당은 물론 '국가 리스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주중엔 바빠'서 28일에 '변호사 1명'만 대동하고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했다는데요.

 

 

유례가 없는 '제1 야당 당수' 취임 후 총 125일 중에서 37일을 비워놓고 유튜브에 '댓글을 달고' 다닌 국방위 출석률 41%짜리 '꼴찌'가 할 소리일지 의문입니다.

 

 

역대급 '포토제닉' "쉿!" 당시 이 씨는 아무래도 기소는 될 것 같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씨가 성남FC 본인 6장의 진술서를 SNS에 공개했는데, "기업이 낸 돈은 광고비일 뿐 특혜도 없었다"는 본인 주장을 우기기 시작, '형량 줄이기' 여론 전에 나선 것 같습니다.

 

 

 

살살 말 바꿔가면서 거짓말을 치고 다니는 게 과학인 사람 잘못 들인 민주당 '다 털어 먹고' 다 끝난 이재명 씨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1공단 공원화 사업 관련한 소송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변호사비를 대납한 '증거, 이메일'이 확보됐습니다.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를 "1도 모른다"던 '정폭유착' 이 씨는 "'아니다', 술 먹다가 (전화를) 바꿔줬단 얘기가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면서 길게도 또 말을 바꿨는데 결론은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는데요. '직접 만나' 대북행사 지원을 요청한 아태협 회장 안부수 씨도 모르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씨는 영장심사를 포기하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성태 씨를 정말 모르냐"는 질문에 "아하 참나"라며 "변호사비 대납이라는 게 대체 누가,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얼마를 줬는지가 한 개도 밝혀진 게 없다"면서 민주당 내부에서 나오는 중인 사퇴 요구를 일축, '옥중공천'을 예고했습니다.

 

 

다 털어 먹고 '이 사달'을 낸 웰빙들과 위장보수 대신 180 : 1로 들이 받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모습들이 "민폐노총·화물깡패들 때려잡고 문재인 부동산발 '전세 사기' 뿌리뽑겠다"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출근길에 짧게 '툭 던지면' 24시간이 풀 가동된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서 보일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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