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여는 문재인 중앙지검 가는 이재명

잊혀지기 싫어 '몸부림'을 치는 건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 평산 마을에 '평산마을책방'이라는 북카페를 연다고 해 첫째, 목적이 뭐고 둘째, 풍산개 키울 돈이 없어 거짓말을 치고 파양을 했는데 돈은 또 어디서 났는지 의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일단, 뭔 책을 파나 보니 '중국, 인도'와 '빨치산, 항일' 등과 관련된 도서로 '청소년' 독서 동아리 등을 통해 역사·문화를 주제로 공부모임을 열거나 전국에서 돈을 싸들고 몰려올 지지층을 위한 '문재인 굿즈' 등을 판매하는 방안도 구상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교육처럼'의 저자는 "교사는 사회 이슈 관련해선 농담도 안 된다"고 했는데요. 한국도 유럽처럼 러시아발 우경화, 실용주의가 대두되면서 '북중러 호감도'가 바닥을 치자 사상·이념 교육에 나선 건 아닌지 의문으로 운동권 출신 왈, "젊었을 때 '주사를 맞으면' 헤어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비'를 털었다"고는 하는데,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에 확인을 해보니, 타이 이스타나 특혜 취업 '서창호' 씨 전 부인 "'문다혜' 씨가 적극적으로 권유했다"고 했다는데요.

 

 

문다혜 씨는 "유기견을 돕겠다"면서 문 전 대통령이 파양 한 '곰이, 송강이'이로 달력을 팔았는데, 하루 만에 문구를 삭제하고 직장인 평균 '4년 치 연봉'(3.9배), 청년들 최저 임금의 '1만 6,367배'인 약 1억 5,745만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김상조 전 정책실장, 김수현 전 정책실장, 국토부 김현미 씨

 

서울에선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고위 참모와 장관 등을 지낸 인사들이 주축이 돼 정책을 연구하는 포럼인 '사의재'(四宜齋)가 18일 출범합니다. 사의재는 조선시대 실용주의 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를 가 4년 동안 머물면서 제자들을 가르쳤던 곳입니다.

 

동중국공산당

사의재 포럼의 '출범 취지'는 반공좌파 DJ와 리버럴 노무현 vs 노선이 달랐던 문재인 정부 정책을 굳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엮어 재평가하고 적통성을 강조하겠다는 것으로,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상임대표를,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조대엽 전 정책기획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행보는 여조마다 차이는 있지만, '흐름을 보면' 6.1 지방선거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인 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와 무관하지가 않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 씨는 위례·대장동 혐의로 설 직후 첫 중앙지검 '검찰투어'를 통보 받았는데요.

 

 

유례가 없는 '방탄 국회'와 '특유의 성정' 등이 중도 성향이 짙은 충청권에 반영되기 시작, '충청권' 민주당 지지율은 TK와 PK 다음으로 낮은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즉 (1) 문재인 전 대통령 본인과 가족 사법리스크 방어 (2) 포스트 이재명 대비를 넘어 (3) '양산 책방 정치'와 '서울 포럼' 투트랙까지 1타 3피로 총선을 보겠다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 금고지기가 송환을 거부한 이유로는 진술이 엇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김성태 씨가 먼저 들어와 검찰에 딜을 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는데요. 쌍방울 계열사 주식들이 하락세인데, 도륙을 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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