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거짓말 안 쳤다고 거짓말 친 러시아발 글로벌 위기

T.B 2022. 9. 8. 11:01

 

러시아 푸틴의 돈줄들 중 하나인 '가즈프롬' 선전선동 영상은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잠그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해서 겨울이 몰려오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어 유럽연합(EU)기가 등장하고 가스관을 강조, '풍력, 태양광, 수력 발전기'를 보이면서 "곧 겨울인데 난방은 전기로 떼울 생각이냐"며 유럽의 탈원전 친환경 정책과 RE100을 조롱한데 이어 "음식 조리는 뭘로 할 것이냐" 식량까지 암시하는 듯한 '가스렌지 가스불'이 등장합니다.

 

그러고서 했다는 게 유럽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 '원전 포격'을 한데 이어, 북한으로부터 포탄과 미사일 등 무기를 구매해 놓고 "그런 적 없다"고 거짓말을 쳤는데요. 마지막엔 고층 건축물들을 보이는데, "러시아는 겨울에도 건재하다"는 과시로 허세를 부린 것 같습니다.

 

'① 전기, ② 가스'만 문제냐, 미국이 주도하는 유가상한제 참여국엔 "③ '석유'를 포함한 모든 에너지원을 수출하지 않겠다"면서 동참 의사를 밝힌 "'한국경제'에 심각한 부정적 결과를 낳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가관인 건 "러시아는 유럽을 대상으로 에너지를 전쟁화하지 않았다."는 러시아의 뻔뻔한 태도인데요.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잠글 때 "점검과 수리를 하기 위해서다"면서 거짓말을 쳤던 푸틴은 "기술적인 이유가 없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전쟁을 일으키고 강간, 민간인 살육 등을 저질른 '전범국' "러시아를 제제한 국제사회에 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발 글로벌 위기가 고조되는 중입니다. 러시아는 '에너지 전쟁' 뿐만 아니라 '식량 전쟁'도 재개했습니다. 지난 7월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맺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협정에 허점이 있다며 '박박 우겨', 고물가를 부추겼던 사료값 관련주가 '1제히' 동반 강세입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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