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지선 이어 전당대회도 '호남 외면' 받은 이재명

T.B 2022. 8. 20. 23:23

화끈한 사이다 화법을 쓰지 않는 건 첫째, 경우의 수에 따라 다르고 둘째, "내가 틀릴 수도 있다"를 '이준석 사태'로 이가 갈리게 겪었기 때문입니다. 딱 2번 확정적 표현을 썼던 건 "윤석열 대통령 된다."와 "어대명 200%다"였는데요.

 

 

권리당원이 민주당 전체의 36%를 차지하는 텃밭 호남에서 온라인 투표율이 전북 17.2%, 광주 18.18%, 전남 16.76% '최저치'를 찍는데 이어 전북 경선에서 '34.07%'로 버림을 받았습니다.

 

'방탄당헌과 사당화' 논란에 민주당의 뿌리 호남 입장에선 "당이 이재명 것이냐"는 감정을 누르는 중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대표가 8월 22일에 '특별강연'을 한다던데, 이 씨 "기소가 '200%다'"는 건 "당헌 80조를 삭제하라"면서 난동을 부리는 중인 개딸줌마들도 아는 얘기로 '어차피 사법 리스크'가 "왜 이재명의 민주당이냐"가 반영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보름 전 다시 문을 연 광화문광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다시 찾아 상인들까지 "모든 면에서 다 좋다"고 하는데요.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광화문 광장은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 활동 목적으로만 쓰게 돼 있고 정치적 집회나 시위는 금지인데 "왜 시민들과 상인들 피해를 방치하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법사위 합의를 지키지 않아 53일 동안 민생을 팽개치고 놀았던 민주당이 "민생엔 여,야가 없다"면서 '민생특위'를 또 '파토냈습니다'. 추석 밥상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소벤처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물가특위'를 단독으로 개최하겠다"고 했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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