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호남 민심 싸늘하자 몸푸는 친문

T.B 2022. 8. 21. 21:52

이재명 씨가 '압승'으로 호남에서 버림 받았습니다. 온라인 투표율이 전북 17.2%, 광주 18.18%, 전남 16.76%에 이어 권리당원 투표율은 전북 34.07%, 광주 34.18%, 전남 37.52%에 그쳤는데요.

 

전국대의원 투표를 온라인 투표에서 강제 ARS 투표로 '변경'했는데도 투표율이 '저조하다'는 것은 조직력으로 동원된 당원들 외엔 투표에 잘 참여하지 않았거나 '못한 것' 같고 이재명 씨가 더민주를 '점령'한 것 같습니다.

 

 

호남 민심이 싸늘하자 이낙연 전 대표가 22일 미국에서 첫 강연으로 '몸풀기'에 들어갔고, '지선 때'부터 '재등판'설이 있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제가 대통령의 꿈이 생겼다. 윤석열 그분 하는 거 보고 저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하자 문 전 대통령이 "'' 터지면서 뒤로 넘어갔다"고 하는데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 가게 생겼는데 웃음이 나오는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여론이 안 좋은데도 정책 홍보를 한다면서 민주당 처럼 "맘카페에 '댓글을 달아라'"지를 않나 일은 '잘 해놓고' 홍보는 안 되는데 준석이까지 설치니 뼈 때리는 소리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인사, 정책도 문제지만 홍보만 하면 되냐, '아오리 사과' 허위사실이 아직도 유포되는 중인데 '무엇을 왜 언제 어떻게' 등을 판단하고 '선전선동' 등을 전담할 "정무 팀이 '더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더 문제는 "국민의힘 자체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이재명 씨가 당대표가 될 게 200%인데, '이재명 반사이익'만 기대하면서 심지어 "이재명 살려둬야 유리하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큰 선거들을 연승한 집권여당이 비대위를 꾸린 것 만으로도 고개를 못 들일인데요.

 

첫째, "어떻게든 잘 할 생각은 않고 상대당 못하는 덕을 보겠다"부터 말이 안 되지만

 

둘째, 준석이 하나 제대로 못 처내서 이 난리가 났는데, 하물며 민주당이 손 놓고 있지 않을 것인데도 전력을 다 할 생각을 안 하고 언제까지 '웰빙 모드'일지 의문입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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