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새로운 진보당 이재명의 돌아온 사사오입

T.B 2022. 8. 18. 23:36

이재명 씨와 강훈식·박용진 후보 중 강 후보가 사퇴를 한 게 "돌아온 '사사오입'이다"고 하는데요. 사퇴표를 무효표로 만드니까 이 씨가 권리당원 5.37%p ↑ 와 국민여론조사 2.76%p ↑ 인 반면에 박용진 후보가 각각 1.45%p ↑ 와 0.59%p ↑ 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지난 대선 때 이 씨를 안 뽑은 이유 1위는 '정직'이었습니다.

 

이 씨는 "도덕적으로 금강불괴다"면서 그때도 극좌에 어필했다가 민심이 반영되는 대선 후보 경선 3차 투표에서 '이재명 28% 대 이낙연 62.37%'라는 충격적인 대패를 했습니다.

 

누적 득표율 과반을 넘기지 못한 이 씨는 결선 투표를 치러야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정세균 전 총리와 김두관 의원의 사퇴표를 '무효표'로 만들어 49.32%였던 이 씨의 누적 득표율을 50.29%로 만들어 결선 투표를 막아버렸습니다.

 

 

'새로운 진보당' 이재명 씨 전북 투표율이 17.20%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씨를 지지하는 개딸줌마들과 극좌 극렬 지지층 외엔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중으로, 이 씨가 들어 먹은 6.1 지방선거 때도 민주당 지지층들은 투표장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저게 무슨 심정인지 설명을 하면, 지난 대선 때 모친 께 "홍준표 나오면 찍을 거예요?" 물으니까 "당연히 찍어야지, 나 저번에도 홍준표 찍었어. 그냥 2번 찍어" 라길래 "유승민은?" 라고 물으니까 안색이 싸하게 바뀌면서 "투표 안 해" 라고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민주당은 8월 17일 전국대의원 투표를 온라인 투표에서 '강제 ARS' 투표로 변경을 했는데요. 18일 전남 투표율은 16.76%로 또 최저치를 찍었고 광주에선 18.18%로 '이 재 명♡'씨가 기대보다 너무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단군 이래 '최대 깨끗'한 이재명 씨를 위해 '방탄당헌 개정'을 했다가 반발이 거세지자 더 강력한 꼼수를 부렸는데요. 만족을 하지 못한 '개딸줌마'들이 "당헌 80조를 '몽땅, 싹 다' 삭제하라"면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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