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이 아니라 '민주당다움'을 지켜라

T.B 2022. 8. 17. 15:32

이재명 씨는 자신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검찰공화국이다. 특수부 검찰 출신이 대통령이다"면서 "정부 모든 요직들을 검찰 간부와 관계자들이 차지해서 무리하게 수사를 여기저기 마구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어 "저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며 "동료 정치인들이 겪게 될 고충을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거짓말로 첫째, 이 씨 수사는 '문재인 정권'에서 했던 것으로 '시스템 구멍'은 싹을 도려내지 않으면 5년 만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지 인증을 한 사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둘째,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면서 대선·지선까지 바쳤던 '검수완박'의 입법 의도가 무엇인지 방증이 된 '방탄당헌'은 왜 그런 선택을 했었는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는 게 사실입니다.

 

'경악'을 했던 건 '부동산' 불법 거래 '양이원영' 의원의 "도덕주의 정치를 버리자"였는데요. 명색에 민주당이 '방탄당헌'도 서슴치 않는데 민주당한테 도덕주의는 나쁜 것이니까, 당헌으로 "우리는 도덕주의를 배격한다"고 만들던가?

 

 

"정치 지도자에게 요구 되는 자질은 국민의 '보편적 상식' 안에서 공감을 형성하는 지점이 있다"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이재명 씨의 무능엔 "우리는 능력주의를 배격한다"고 할지 의문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는 중입니다.

 

 

소주성도 걷어냈고 도덕주의도 후련하게 날린 민주당은 앞으로 "인사 청문회를 할 때 음주운전, 검사사칭, 불륜, 변호사비 대납, 법인카드 횡령, 대장동, 백현동 및 장남 특혜입원, 도박과 성매매 등의 '자질 검증'을 할 자격이 없다"는 얘기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손혜원 전 의원은 "저 수박들이 민주당의 지지율이나 국민의힘이 힘을 잃는 것을 이용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쪽으로 가려는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재명 씨가 당대표가 되면 "더도 덜도 말고 故김영삼 전 대통령이 취임 하자마자 하나회를 순간 척결해버린 것 처럼 해치워버려야 한다"고 했는데요.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으로 50년지기 절친인 것으로 알려진 손혜원 전 의원은 (본인 왈)그 수박들 덕분에 '호가호위'를 한 셈인데, 차명재산이 "아니라던" 목포 부동산투기가 유죄인데 왜 아직도 '목숨은 됐고', '전재산'을 안 내논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씨도 짤들과 영상이 종종 생산되는 중이긴 한데 개딸줌마들은 경기동부연합 또는 88년도 민중봉기 감성이 묻어나는 중이고 "세련됐다", "감각있다" 싶은 건 친문쪽에서 나오는 중입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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