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 강 건넌 '할머니' 이준석" - 사람이 잘해주면 잘해주는 것을 알고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도 없이 바라기만 하다가 뭐 하나 수틀리면 "됐다"면서 까맣게 잊는 중2병들이 있는데요.
어차피 '시알리스'와 '배신자 주홍글씨'에 정계 복귀는 글른 것 같은데, 민주당은 양심이 있으면 "'신당 창당'하라"할 게 아니라, '(자칭) 홍보의 귀재이자 비단 주머니들로 중무장을 한 최고의 선거 전략가' 좀 데려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확장성'있는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닌데다가 '촛불 운운'하며 5년 남은 정권을 위협하는데도 함께 날뛰는 준석이는 끝을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친문은 되는데 친윤이 왜 안돼?" - 대통령이 여당과 안 친하면 야당과 친할 것도 아닌데 '윤핵관'이란 악의적 프레임에 친윤들을 "2선으로 물러나라"는 건 "(일 잘하고 능력 있는) 검사 출신 인사하지 마라"와 유사, "참모 부재" 소리가 여권까지 나오는 중입니다.
이 참모 부재가 왜 문제인가, 따지고 보면 각종 논란들의 시발점은 대통령 곁에서 호위무사 역을 하면서도 '문 닫고 직언'을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무조건 노무현 탓' → '무조건 윤석열 탓' 프레임에 고전 중인 것 같습니다.
보수진영에선 "문재인, 김정숙 부부가 제주도에서 놀고 있는 걸 보니 속이 뒤집혔다"던데 '셀카 수준' 홍보도 "만만치가 않다"는 등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에서도 "대통령실에 프락치를 심었냐"면서 논란이 됐던 것입니다.
'놀라운 이재명' 효과가 있지 않겠냐?면 여권에서 빠지는 지지율을 온전히 흡수하지 못하는 제1 원인이 '이 재 명'씨라는 건 사실이지만, "이재명 잡고 '뭐 할건데'?에 대한 물음에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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