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최강욱의 짤짤이, 조국도 그렇게 망했다

T.B 2022. 6. 22. 22:26

'짤짤이 사태'는 여성 보좌관들이 있는 공식 회의 자리에서 했던 저속한 성적 발언도 놀랍지만, 제보자를 색출해서 불이익을 주겠다던 2차 가해가 왜 잘못된 것인지 인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 씨, 김남국·김용민 의원 등은 "남자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 나이도 어린 게 어디 보좌관 주제에 농담 좀 한 것으로 징계는 심하지 않냐"며 억울 할 수 있는 지점이고, 정상인들이 봤을 땐 그냥 드럽다는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지점이 버튼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성없이 끝까지 짤짤이를 쳤다고 살살 거짓말 치는 최 씨도 문제고, 그 거짓말을 끝까지 감싸는 '짤짤이 팬덤'도 문제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게 왜 잘못됐는지 모른다는 것으로 '조국 씨'도 그렇게 시스템을 들어 먹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비판한 박지현 전 위원장에 폭력적 테러로 몰매를 놨고, 최 씨는 "십자가에 매달렸다"며 '예수 그리스도'라 자칭, "명예를 지키겠다"고 징계 절차에 불복,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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