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최강욱 중징계, 의원직부터 걱정해야

T.B 2022. 6. 20. 23:39

관악구청장, 금천구청장이 선거 직전 구민들에게 선심성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논란입니다. 당연히 민주당이고, 둘 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자치구는 "과정상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재정 자립도가 낮아 '구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도 금권선거를 했어야만 했는지 의문입니다.

 

서해 해수부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은 靑개입이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엮이는데, 불난데 기름을 부어버린 건 국힘이 아니라 민주당이었습니다.

 

 

치면 나오는 북한 상황(경제, 인권 등)이 뻔한데 '월북'이라는 게 국민들 수준에 납득이 가지도 않고, 월북을 했다는 증거를 대서 국민들한테 이해를 시켰어야 하는데, 한미 공조자료라 정부 단독으로 열람할 수 없는 "S.I(특수정보)에 '월북'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는 것 만으로 '월북'이다"며 '대통령기록물'로 덮어버리면 누가 믿을 건지 의문입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권력형 짤짤이를 쳤다"는 최강욱 씨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최 씨는 '끝까지' 인정을 하지 않았지만, "당 내외 파장과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하는데요.

 

'노래방 OO 미수 의혹 박완주 의원, 성추행 의혹 양승조 충남지사, 성폭행과 2차 가해 논란의 김원이 의원실, '무더기 성접대' 의혹' 등 M번방 사태 중 '조족지혈' 같긴 한데, '조국 씨 아들'에게 허위인턴서를 발급한 혐의로 1,2심 모두 당선무효형을 받은 최 씨는 대법원 가도 어지간하면 파기환송이 안 된다는 점에서 의원직부터 걱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각에선, "최 씨 중징계가 예상 밖이다."는데, 국힘 지지층에선 "우린 왜 그랬는지 알겠다"고 하는데요. 준석이가 대전시 소재 "유성관광호텔 들어가고, 누군가(?) 뒤따라 들어갔다"는 "CCTV를 입수했다"고 하는데 "'이준석 발작'이 우려된다."는 평입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20대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