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당 시대의 종말

"'여당 갤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고 하던데, 영욕의 청와대가 74년만에 개방됐고, 오늘부터 드론 촬영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을 지켜보던 분들께서는 "국민들과 이렇게 함께 한 취임식은 처음이다."고 박수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춰지자 한 말씀 나오기도 했는데요.

 

 

작년에도 광주 5.18 묘역을 찾았을 때 '무지개'가 떴는데, 계속해서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하늘이 울었던' 5년 전과 달리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는 '초대형 무지개'가 새 시대를 활짝 반겼습니다.

 

온갖 정의로운 척은 다 해가면서 10년 정권을 도륙내놨는데, "'당장 떠나'보내고 그랬어야 할 일을 붙잡고 있었다"는 조국, 이재명 씨와 '킹메이커'에 파탄 난 '1번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못했다는 게 사실입니다.

 

 

경찰로부터 김혜경 법카 '피의자'에 이어 성남FC 뇌물죄 혐의 '피의자'로 적시 된 '이재명' 씨가 대장동 원주민들로부터 "강제수용권을 악용해 화천대유에 수익을 몰아줬다"고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경기도망자를 상왕으로 뫼시는 중인 김동연 후보도 '明心 계산'이 안되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전체주의 보다 '우월하다'" 만약, 문 전 대통령이 조국 씨와 '처럼회'인지 '처참회'인지 이재명 씨에 정의롭고 공정했다면 '스트롱맨'으로 포장된 권위주의 리더십에 좌천을 마다 않고 '노예'로 살기를 거부했던 '윤석열 사단'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 "이게 나라냐" '소련 공산당' 보다 못한 '사람 잡는'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차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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