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후보, 정직하길 바랍니다.

T.B 2022. 2. 23. 07:28

이재명 후보는 우리 나라가 "기축통화국에 편입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축통화는 '기본 基, 토대 軸' (국제)기본화폐를 말하고 달러화가 유일합니다. 위안화, 유로화도 안 되는걸 "아니다, 가능성이 있다, 왜 안된다고 하냐?"며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밖밖 우기는데" 국제통화를 가지고 있어도 국가부채가 너무 많으면 국가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이재명 후보는 3차 TV토론에서 국토보유세가 증세인지 배당인지 대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① 증세에 대한 거부감과 ② 헬게이트 열린 K-부동산을 인식했을 것 같습니다. "말 귀를 못 알아 듣는" 이 후보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현금지원을 해야한다."에 대한 반박으로 "아니다, 무식한 소리 하지 마라, 지역화폐를 써야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미저리" 마냥 ① 지역상품권과 ② 월 8만원을 현금으로 줄 리가 없기 때문에 기본소득에 집착하는 이유는, "코나아이" 처럼 낙전수입을 내고 화폐가치를 무력화시켜 자본 권력을 움켜쥐려 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경기도 본청을 제외한 다른 광역 지자체들은 소상공인들에게 일정 금액을 '직접지원'한 것에 비해 경기도의 직접 지원은 "0원 이었습니다". 경기도는 거의 모든 예산을 오로지 재난'기본소득'에 사용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가 해야 할 방역 책임을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대신 맡았다"고 했는데, 막상 자신이 도지사로 있던 경기도에선 "전도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면서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분들에겐 예산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겁니다.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은 "피해 입은 만큼 현금"으로 보상하자는 겁니다. 사실 그대로 인정하시면 됩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해 "단 한 푼도" 직접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선거가 임박하자 갑자기 말을 홀라당 바꾸는 것은 그닦 신뢰가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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