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文 위험하다’

T.B 2022. 2. 10. 13:10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년'간 화두가 될 이슈들을 한 번에 터트렸습니다. 평소 말이 그렇게 많은 분이 아니신데, 문 대통령 '본인 생각인 것'인지 靑 관계자 입장인 것인지 혹은 제3의 인물이 개입한 것인지 의문스러울 정도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9일)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정직한 분이시다." "그 주변을 둘러싼 (추)종북(한) 주(체)사(상)파 더불어공산당 반미친중 내로남불 586 카르텔 '극좌 적폐' 청산"을 예고했습니다.

 

'반공 좌파 DJ'와 '노무현 리버럴'의 계승이라기 보다 다른 누군가의 의중이 대리로 드러나 대변한 것은 아니냐? 의구심이 드는 중인데요.

 

 

 

'딱 봐도 뻔한 얘기' 같은데 설마 '중국과 리자이밍 후보'에는 한 마디도 안 하면서, '공수처와 검찰 마냥' 야당에만 선택적으로 분노해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선거에 개입한 것은 아닐 텐데, 퇴임 후 안전을 두고 "친문에 대한 공갈"로 '이용을 당하는 것'은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요.

 

 

 

"'그냥 싫다. X명이' 윤 후보로 굳힌다" "대선 끝나면 그럼, '이재명 봐줍니까?'" "풉.. '애쓴다 애써'.." "아무튼.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이 내 모가지를 비틀어도 '이재명 절대 안 찍음'" "'강렬하게 윤석렬'을 뽑고 싶다" "기본소득 한다고 세금 올리고 대한민국 곳곳에 '제 2, 3의 대장동' 게이트가 터질 게 불보듯 훤하니까요. 죽지 않기 위해 윤석열에게 투표합니다."

 

 

 

"이재명은 왠지 나 찾아서 죽일거 같아서 '못 찍겠어.'" "막산캠 '최후의 발악..'" "아무리 그래도 야당후보 '발언을 재단'했을리가" 없을텐데 윤석열 후보는 "기획사정", "문재인 정부 범죄"라는 워딩을 쓰지 않았습니다.

 

 

 

 

"현 정부 초기 때 수사한 것은 '헌법과 원칙'에 따라 한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들 비리와 불법에 대해 수사하면 그것은 보복인가요?" "문재인 정권을 보복하라는데 문재인 정권이 '뭘 했길래'? 보복합니까?" "'죄를 지은 쪽'에서 '벌벌 떨고 있는'"것 아니냐? '의문으로' 선거가 얼마 안 남았다 보니 조급한 마음에 너무 노골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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