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공수처 왜 만들어졌나?

T.B 2022. 2. 10. 08:31

오미크론 확산세에 신규 확진자가 1.7배 폭증을 해 일 확진자 수가 5만명에 육박했고, 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포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는데요. 확진자 수가 100만명이 될 수도 있는데, 확진자 투표권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게 "꼼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020년 미국 대선결과와 영국 브렉시트 탈퇴 예상을 적중시켜 유명세를 탄 '스마켓'이라는 베팅 사이트에서 이재명 후보 당선 확률이 한 달새 74%→ 35%로 '폭락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 확률은 지난 달 13일 34.01% → 9일 63.29%로 폭등했습니다.

 

 

'추미애' 씨는 "공수처 왜 만들어졌나?" "공수처가 '한심하다.'"고 일침 했는데요. 하라는 고위공직자 수사는 안 하고 민간인, 주부와 '고등학생' 및 기자·가족들, 야권 정치인들을 선택적으로 사찰을 하고 있으니 尹수처 소리를 듣는 중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집권 후 "공수처를 폐지할 것이냐?"는 물음에 "아니다.", "공수처가 제 기능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민단체'에서 2011년 '나꼼수 거짓폭로'로 뜬 박은정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성남FC 수사를 뭉갠 박 지청장이 "수사 지휘·감독 권한을 남용해 수사팀의 수사권 행사를 방해한 것이고, 정당한 수사 지시를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며, "성남FC 사건 수사를 고의로 방해하며 사실상 선거에 관여했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시장으로 재임 당시 특혜라며 "개발사업 백지화"를 결정했던 분당차병원의 용적률을 2배 가까이 높여 준 반면, 공공 기부채납은 최소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① 분당차병원은 성남시와 2015년 MOU 체결 후 두 달 만에 ② '성남FC'와 후원 협약을 맺고 → 3년에 걸쳐 33억원을 후원했습니다.

 

 

 

"어머님도 권사님이셨고, 김혜경 씨도 어릴적 부터 교회에서 반주를 한 독실한 크리스천이다."는 이재명 후보는 모친 제삿날 공무원들을 동원 해 제수용품을 관용차 2대로 나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민주당 선대위 측은 "제사음식을 이재명 후보 사비로 샀고, 현금으로 구매해 '영수증은 없다.'"고 했습니다.

 

 

어제 윤석열 후보의 중앙일보 인터뷰에 이어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헌정사에 길이 남을 "입이 문제"라는 준석이 얘기 나올 때 마다 "머리를 밖고 싶은" 심정입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 '불법,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온라인 부정 신고는 '여기', 공명선거 자원 봉사자 신청서는 '여기'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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