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선대위'..내부는 '실무'·외부는 '파격'

T.B 2021. 12. 2. 15:51

'파격적으로' 선대위 재구성을 마쳤다는 이재명 후보가 "내로남불로 공정성 기대에 훼손"됐다면서 조국 사태에 '2번째 사과'를 했습니다.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민 씨"에 대해 어떤 생각일지 의문인데요. '내로남불'하지 말고 대통령 후보로써 '모범을 보여야'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안 도우면 여직원들과 여기자들을 "능욕하겠다"며 협박한 '이 후보 지지층'이 징역 10월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동종 전력이 있어 징역형 실형이 불가피하다", "극성 정동장애를 앓고 있어 치료가 필요한 점을 고려했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에게 하루 전에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일하고 싶다."더니 하루만에 '이재명 후보 캠프'로 간 김윤이 씨가 창업했다는 '뉴로어소시에이츠'가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됐습니다'. 본사 주소지엔 다른 회사가 있고, 홈페이지도 운영이 중단됐는데요. "제2 원종건 아니냐" 이재명 후보가 '국가 인재'라며 영입한 김윤이 씨는 윤석열 후보 캠프 내부적으로 검증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주항공 전문가? '어리둥절' 누군지 모른다"는 '조동연 씨'가 '혼외자 문제'로 '중령 진급 심사에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급 탈락자를 완벽한 인물이라며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송영길 대표는 지난달 30일 SNS에 조 위원장 영입 소식을 알리면서 "삼고초려를 했다. 저와 함께 이번 대선을 진두지휘하실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멘탈이 또 흔들리는 중인데요. 2일 "화제의 '기본소득'을 '철회하겠다.'" → "'아니다'. 국민의 의사를 거스르지 않겠다."며 정책 방향성에 갈피를 못잡는 중입니다. 확고한 소신과 철학이 없이 "표 계산"만 하는 중이라는 방증인 셈입니다.

 

송영길 대표가 집 앞에서 "1시간을 기다려" 영입하는 와중에, "니네 대표 왜 그러냐...", 대선 후보는 시간이 없어서 차 안에서 김밥으로 떼우는데 '일식집'에서 '폭탄주 회동'에 '패륜짓'을 해놓고 사과 한 마디 없이 '당 법인카드'와 함께 '전국 맛집' '탐방 중'인 이준석 대표가 이번엔 제주도로 갔는데요.

 

제주4·3희생자 '유족 패싱'을 해 논란입니다. 오전 11시 10분에 예정된 약속을 11시에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인데요. ① 내가 이렇게까지 사고를 치는데도 ② 데리러 안와? '개혁보수, 새로운 정치, 따듯한 젊은 정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탄핵 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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