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화들짝 놀란 '이재명'... 판 키운 "조동연"

T.B 2021. 12. 2. 13:34

 

민주당에서 '혼외자'가 "아니라며" 허위사실에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던 조동연 씨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사실이다."고 인정했습니다. '#1일1현지_안부묻기운동'에 화들짝 놀랐을까요? 왜 MZ녀들과 주부님들 뿐만 아니라, 'MZ남들'과 '남편들까지' 분노를 사게 만드는 콤보가 될 선택을 했는지 SNS, 커뮤니티가 뒤집어졌습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할 수 밖에", "기가 막힌 당명 나옴, '더불어뻐꾸기당'", "유유상종", "'불륜이 불륜'을 만나다.", "하필 유명한 불륜자를 인재라고 영입해서 이재명 후보까지 '쌍떠블 불륜'"으로 만들었다는 조동연 씨는 "'저같은 사람'은 도전 기회 조차 없어야 하냐"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고유정이 생각난다", "'한 점 부끄럼 없이' 뻔뻔하게 대통령 하겠다고 나선 이재명 후보도 있는게 민주당이다.", "'누가 보면' 이혼했다 뭐래는 줄 알겠어", "조동연의 '기울어진 결혼생활'", "그래 더 버텨라", "끝까지 버텨주세요", "어차피 살인자가 나와 직책을 맡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당'이다." 등의 반응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조동연 씨가 "자기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소한의 검증'도 없이 덜컥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뽑았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민주당이 보이스카웃도 아니고 ① 왜 ② 친자확인 한 번이면 '진실이 밝혀질' 누가 ③ "국방, 우주항공, 방위산업과 관련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는 조동영 씨의 '포부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겠습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윤석열 후보 선대위 홍보미디어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이었던 '쌀집아저씨'가 '이재명 후보 캠프'로 갔다는 소식입니다. "이준석 씨의 '몰락을 축하합니다'." 민주당 커뮤니티(클리앙, 루리웹, 민주당갤러리) 내에서도 "2030세대로서 배신감"을 느낀다며 비판이 잇따르는 중인지라 할 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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