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반성과 변화 못한 '이재명의 민주당'

T.B 2021. 11. 28. 16:28

"이기는 길 안 보이면 '겸손하기라도' 해야 한다"는데, 이재명 후보가 ① 文대통령과 정부 ② 이낙연 전 대표와 지지층 ③ 국민의힘까지 '사방팔방'으로 들이받으면서 난동을 부리는 중입니다. 보통은 시스템을 궤멸시키는 수순으로 손가락(휴대전화)만으로 되는 줄 아는 듯한 이 후보는 지지율 저조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이는 '조직력 부재'와 '팬덤 부재' 한계를 보여주는 중인 것 같은데요.

 

 

 

윤석열 후보가 양자대결, 삼자대결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48연승 중입니다. 뉴데일리-PNR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호남과 2030세대 지지율이 올랐고 이재명 후보는 '안방' 경기도와 '텃밭' 호남에서 하락했습니다.

 

文대통령 수행 평가는 이재명 후보 수석대변인이 "세계가 부러워할 'K-세금'"이라는 종부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35.6%'로 특히, '충청권 지역 행보'에서 "집 값은 우리가 올렸냐" 폭탄을 맞은 종부세 정상화와 함께 '세종 집무실' 공약을 상기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37.7%)이 0.4%p 하락, 민주당(30.6%)은 2.4%p가 상승했습니다. 내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한다"가 91.6%, 적극투표가 96.9%로 지난 재보궐선거 당시처럼 '분노의 투표현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여론조사는 윤석열 후보는 상승, 정당 지지율은 하락한 것이 특징입니다.

 

'성(性) 스캔들, 추미애 씨, 조국 전 장관 딸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민 씨, K-부동산과 LH로남불'이었던 지난 재보궐선거와 비교했을 때 덜하지 않은 ① '이재명 리스크'라는 점과 ② "[속보]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카드가 남았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득표차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용진 의원은 '반성과 변화'를 말했지만, '교제·스토킹 살인 미화'와 가는 수가 있다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전혀 변하지도 반성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오른 소리"를 종종했던 박 의원의 "국민은 지금 민주당이 미운 거다.", "결국 핵심은 민주당이 달라지는 것이다." 청년만 붙이면 '되는 줄 알고', 기본만 붙이면 '되는 줄 아는' "그럴싸한 정책과 공약으로는 안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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