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여순광 찾은 이재명, "문재인보다 더한 인기?"

T.B 2021. 11. 28. 08:39

전남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는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 3개 시를 돌며 호남 행보 중인 이재명 후보가 유세차는 지지자들로 '인산인해'고, "文대통령 보다 더한 '인기스타'"라는 소식입니다. "'눈을 감고 사는 게' 유행일까요?" 약간의 손품을 팔면 확인할 수 있는 '체급 차이'를 떠나 사실관계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文대통령 팬덤(↓)이 나오는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역대급 보수주자라 평가받는 '윤석열 후보' 외에는 없습니다. 총각(사칭) 시절에는 '옥수동 누나'와 함께 인천 앞바다를 갔다더니 여수 '낭만포차거리'는 왜 찾았을까요?

 

이재명 후보가 촬영을 한 장소는 여수시 연향동 조은프라자 근처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 27일 당일 '연향동 축제 중'으로 축제 중이라 원래 사람이 많은 곳에 들어가 놓고 이재명 후보가 '인기스타'라 주장한 것 같은데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모바일 기기의 상향 평준화에 따라 유권자들도 상향 평준화가 돼 '2007년 식 선거'가 통하지 않는 시대에 ('박광온 의원'에게 전화해놓고 "이낙연 전 대표에게 전화했다"는 "기본구라 스타일"의)언론 플레이 → 손가혁 좌표 → 영혼 없는 댓글 봇 → 사진 앵글 조작' 의혹에 지친다는 반응입니다.

 

 

 

"플랜 B 가나요?" 안 그래도 ① '가정폭력, ㅎㅇㅈ' 사실무근 의혹과 ② '배우 김부선 씨' 와중에 ③ '교제·스토킹 살인 미화'로 여성표는 끝장났고 2030·MZ 세대까지 택도 없으니 회복 불가 수준인데, "전과 4범에다 살인마 변호사의 경력까지 가진 이 후보를 끝까지 대선후보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인지", "과연 이대로 두고 보기만 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후보뿐만 아니라 '악질 1Be 용어' "수박 기득권", 여직원들과 여기자들을 "능욕하겠다"고 협박, "O밀필패", 사사오입으로 후보 결정 당일까지 조차 '낙지, 홍어'를 안주로 삼아 술파티를 벌이는 등 '이재명 후보 지지층'들에 대한 반감도 거세지는 중입니다.

 

 

 

"월 8만원이 기본소득? '불효자식'"이라는 이재명 후보는 "제가 행정하며 제일 아까운 게 무슨 나라에 '이렇게 부정부패가' 많냐는 것이었다.", "검찰과 법원 사람들이 죄를 지어서 그렇다."며 "홍남기 맴매", 정부와 사법부를 비판했습니다.

 

'물타기'를 하려 했던 '교제·스토킹 살인' 미화가 실패한 이유들 중 하나는 "후보 자체"도 문제지만 "후보로 뽑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후보가 된 후에 알아야 한다."며 '이재명 열풍'을 만든 '#이재명공부'일 것 같은데요. 맨날 "아니라는" '이재명 스타일'이 통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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