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여성표는 끝장에 2030도 시큰둥, 호남도...

T.B 2021. 11. 27. 18:54

"출세에 지장있다고 '면회 한번 안갔다.'"는 이재명 후보의 '조카 살인' 사건은 지난 7월 배우 김부선 씨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본인 약점이 '여성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와중에, '교제살인까지 옹호'했던 K-준석 대표를 타겟으로, 국민의힘 갈등까지 본인은 반성하는 척을 한 것(본선 TV토론 대비 미리 물타기 등) 같은데요. "유전적 요인"만 보여준 셈입니다.

 

 

 

"이재명을 공부합시다", 송영길 대표의 '#이재명공부' 콤보에 전국민이 '이재명 학' 공부 중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젠 '댓글들이' 모르는 얘기들도 좀 있고, '이재명 학' 박사들이 다 됐습니다.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이재명 토론'이 활발해졌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조카 '교제·스토킹 살인' 논란 인터뷰 중 "사과했으면 됐지" "그만해라"며 다소 화를 냈는데요. 故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가 남편의 재임 중 과오를 사죄한 것에 대해 "앞뒤를 보면 사과하는 건지 아닌지", "마지막 순간에도 광주 시민과 국민을 우롱한다"며 '일침 했습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는 "저보다 훨씬 진실·약속 지키는 사람 있으면 '포기하겠다'"며 부인했습니다. 2030 표심 잡겠다고 "반성", "죄송"에도 '시큰둥 하자' 경기도 국감 때 보여줬던 본연의 스타일로 돌아온 것 같은데요. 여성표는 끝장에 2030까지 택도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며 '본색 드러내고' 동교동계와 함께 '이재명 식 외연확장'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4선 '나경원 전 의원', 제32-33대 경상남도지사 3선 '김태호 의원', '장제원 의원'에 이어 전 원내대표와 당 대표 권한대행 3선 '김성태 전 의원'까지 백의종군을 했습니다. 대선후보도 아니고 본인 권한 밖의 일인데도 원하는 판단을 안 하면 방송 나가서 하루 종일 떠들어, 원인을 곰곰이 '따져보면' 현재 모든 분란의 시발점은 "방송 출연 금지법"이 필요하다는 K-준석 대표라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클라세스튜디오'는 미스터리 해, "너는 늘 공정했니?" '황제 병역 의혹'에, '5선 중진 의원'도 말을 아끼는데 그렇게 가르치는 게 좋으면 '임용고시나 보던가' K-키즈들과 함께 이번 대선을 끝으로 다시는 '당 지도부'는 물론, 당선직도 영원히 물 건너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1 야당 대표로서 '할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중간에 이간질이나 하는 누구와 달리, '정치보복'에 대가를 충분히 지불 한 김 전 의원께서는 탄핵정국 이후 그 어려운 시기에 온갖 수모를 감내하며 단식투쟁 끝에 '드루킹 특검'을 받아낸 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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