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탈출 작전"은 성공할까

T.B 2021. 10. 30. 17:13

'음식점 총량제', 재원은 차차 생각하되 전국민 6차 '재난지원금', 주 4일제 근무 등 ① 아니면 ② 말고 →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 탈출 작전'에 '공약 신뢰도'가 흔들리는 중인데요. 민주당 관계자는 "이 후보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에 대한 당의 입장 정리도 제대로 안된 상태”라며 “이 후보가 여러 구상들만 던지듯 제시하고 혼선만 가중시키는 느낌"이라 전했습니다.

 

 

의혹 규명은 '미적대면서' '대장동 방지법'을 발의, '인성 독특하다'는 이 후보는 "불로소득"이 나라를 망친다면서 대장동 의혹 현장을 방문 해 고위공직자 "부동산을 강제매각하겠다."며 '유체이탈'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장동 특검에 대해 "법 만드는데 한두 달 지나가고 정치 공방 소재로 악용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지만 세월호 때 민주당이 만든 '상설특검법'을 활용하면 따로 법을 만들지 않아도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① 대장동 개발은 '공익사업'이 맞는데 (화천대유, 천화동인 등)일부 관련자들의 일탈

 

② 단군이래 최대 치적이자 전국이 배워야 할 모범적인 공익사업이었다는 것을 인정해달라.

 

 

③ 고위 공직자들은 '민주당과 함께 부동산 강제매각'하겠다.

 

 

1999년 10월 16일 이재명 후보는 "그대로 놔두자. 건설업체와 지주인 토지공사는 막대한 이익이 있지만 성남시와 분당 주민들은 손실과 고통만 강요받는 사업이다." "성남시의회가 시의 고소·피고소 사건과 변호사 수임료 등의 정보 공개를 요청했지만 절반 넘게 공개를 거부하는 것을 보고 실망이 컸다"며 '칼럼까지'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표창원 전 의원은 경찰대 교수 시절 범행을 거듭할수록 현장에는 이들의 "행동증거"가 더 많이 남게 된다는 칼럼을 쓴 적이 있는데요. '대장동 게이트'에 얼마나 압박을 받는 중인지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 같습니다.

 

'본인이 떳떳하면'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특검받아서 의혹을 해소하면 될 일인데 "못 받겠다." 검증을 회피하는 게 모순인 데다가 정당한 노력과 대가 없이 성취를 바라는 마인드로 보이는 이재명 후보 지지층들의 기대와 달리 고위공직자 부동산 강제매각을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재보궐선거, 전당대회'에 이어 대선후보 경선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프락치들, 또 '레드라인 넘는' 내부총질, 윤석열 후보만 공격하는 민주당'까지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흙탕 싸움을 하면 당 지지율, 정권심판론까지 동시 하락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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