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통령 총량제' 실시해야

T.B 2021. 10. 29. 15:25

"권력자의 정신병리는 '검증 대상'이다", '조국은 애교', 진짜 인성 독특하다는 '이재명 화법'이 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① 음식점 총량제 실시하겠다.

② 진짜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③ 3년 전 백종원 대표가 '꺼내지도 않았던' 음식점 총량제

④ '대학 정원' 총량제

⑤ '택시·의사 면허'

 

"공약 포함은 매우 비관적"일 거면 왜 말을 꺼냈는지 '대통령 총량제'라도 실시해야겠습니다. K-180석을 내준 작년 총선 때 그렇게 소중하다던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걱정되면 '허가'로 "시장과 싸우겠다."고 고집을 부릴게 아니라 '퀄리티'를 올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모든 국민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가진다(헌법 제15조)"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헌법 제119조 1항)"

 

예를 들면, (일부)트레이너들의 의료법위반을 방치해 '마사지사, 물리치료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의사들까지 갈등의 원인이 돼 고소·고발로 서로 싸우게 만들게 아니라 '건강운동관리사' 처럼 국가에서 공인해줄 수 있는 자격증과 병원 소견서 등으로 제도화·합법화 시키면 될 것인데요. '백 대표의 말처럼' 창업 희망자들을 없애버릴게 아니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김두관 의원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징계 청원에, "극렬 페미에 당이 흔들린다." 항의 글을 올렸습니다. 떳다 하면 '만진당' 재보궐선거 참패의 교훈도 잊은 채 '극렬 페미' 탓을 하는 것 보면 10년은 걸릴 것을 4년 반만에 갈 데까지 간 모양새입니다.

 

 

"정유라는 순삭됐다.", "유라야 미안해", 최순실 씨가 "대장동팀에 수사를 받았으면 난 무죄"라며 특검을 통해 국정농단처럼 "수사 받아라"고 했는데요.

 

민주당이 높게 잡히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특검해야 한다"는 여론이 65%로 압도적이고 민주당지지·진보층도 40%가 특검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① 해도 그만 ② 안해도 그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5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가 모시던 분이다."며 '사흘 째' 故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는 중인 '원조 중도, 강철의 선거술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내년 대선 구도는 '이재명 대 윤석열 후보'가 될 것이라며 사실상 지지선언을 해주셨습니다.

 

경선 이후에는 ① '대선 시나리오' 점검, ② '캠프 전열 정비', 약점 보완(이재명 후보의 '기본공갈' 처럼 ③ '대표정책')과 토론회가 너무 잦아 가지를 못했던 ④ '지방 대선 운동' 등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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