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국민의짐? 도둑의힘?

T.B 2021. 10. 1. 14:52

 

정OO 회계사(천화동인 5호)가 검찰에 '진술서와 녹취록'을 제출한 것이 김OO 씨(천화동인 1호 명의자 및 2,3호 실소유주), 남O 변호사(천화동인 4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핵심 4인방 간에 정관계 등에 '350억원대 로비자금'을 갹출하는 과정에서 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회계사는 '비자금 80여억원' 조성을 주도했습니다.

 

 

남O 변호사는 저축은행 11곳에서 대출금 1,805억 원을 끌어온 뒤, '대장동 땅 70% 매입'에 655억 원을 썼고 근저당권을 설정했는데, 원리금 상환을 제때 하지 못해 토지를 압류당하고 1,000억원대 빚 위기에서 성남시가 토지를 수용해주면서 기사회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업판'에 "여야 없다네요". 이재명 경기지사 친형 故이재선 씨와 김혜경 씨의 '통화 녹취에' 대장동 개발과 유동규 전 직무대리(한양대 성악과)가 언급되는데요. 대장동은 8:40, 유 전 직무대리는 9:00에 등장하고 동영상은 '4K Video Downloader'로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측근이 "아니라고"요? "국민의짐? 도둑의힘?" "천방지축 뛰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며 "국힘 게이트"라던 민주당은 유동규 전 직무대리 뇌물수수 의혹 뇌관에 당혹감 속 '언급을 피하는 중'으로 "잘가라네요", 연루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더니 하루만에 "도의적책임"이라 뒤집었습니다.

 

 

경기도민 세금으로 관할구역 밖인 '여의도에서만 18회 행사', 지사찬스·도청캠프 '불공정 논란'이 끊이지를 않는 이 지사는 "화천대유를 최근에 알았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16대 대선 수도이전, 17대 대운하, 18대 경제민주화와 지난 19대에는 적폐청산 대 '최순실 게이트 반성'이 있었는데요.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민주당을 '반면교사' 삼아 '민생, 공약홍보, 정책공방, 브랜딩 할 수 있는 대표·메머드 공약' 등은 없고 (워딩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서로 비방만하는 막말이 눈에 뛸 뿐 정책과 공약 이슈는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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