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뇌물은 반드시 적발된다

T.B 2021. 10. 1. 19:26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본부장)가 향후 검찰 수사의 '스모킹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마귀와 싸웠다."며 "부패지옥, 청렴천국"이라는데, '권경애 변호사'는 윤석열 후보 처럼 "공모 지침서, 3개 컨소시엄 모두의 사업제안서,  주주협약서 일체, 성남의뜰과 화천대유의 현금 오고간 계좌 다 공개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를 지지했다가 철회 한 '김인성 교수'에 따르면, 부패 증거가 나왔는데도 "우기지 마시라"는데, 어쩌다가 건국 이래 유례가 없는 "모범적 공익사업"에 마귀까지 등장했을까요? 누가 마귀인지 "특검으로 확인하자"는 지적이 있습니다.

 

"뇌물은 반드시 적발된다.", '이재명 캠프 부실장'도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 받았는데요. 특유의 간결한 사이다 발언이 아니라 '아무말 대잔치' 식으로 워딩들이 거세지는 중인 이 지사는 ① 논리가 맞지 않는 궤변에 ② 말 바꾸기와 거짓말에 ③ 급발진 등 그간 '각종 논란들로도' 이미 결격사유지만, 화천대유 몸통이 맞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중입니다.

 

① "측근이 아니다." → ② "측근이라 하면 나를 돕는 사람이야 한다." → ③ "내 선거를 도운 적도 없다." → ④ "내 선거를 도와준 사람이다." 말을 바꾼데 이어 "연락한지 10년 넘었다"더니 → 이 지사 측근인 이OO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58·현 킨텍스 대표)가 천화동인1호와 '4년 전까지 동업'했다는 것도 드러났습니다. 조국 전 장관인 줄 알았더니 조OO 씨까지 오버랩되는 중인데요.

 

화천대유 대주주 김OO 씨도 '해명이 꼬이는 중'입니다. 김 씨는 이재명 경기지사 대법원 무죄 취지 판결 전후 권순일 전 대법관을 집무실에서 '8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대법원을 자주 방문한 이유로 "대법원 이발소가 단골"이라더니, 단골 이발소가 도청 구내 이발소로 바꼈을까요? 권순일 전 대법관이 퇴임한 작년 '9월 이후에는' 대법원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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