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한 화천대유·천화동인 관계자들이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역대급 보수 주자'로 평가받는 중이지만 김대중 정권 때 부터 문재인 정권까지 20여년 동안 '공정의 잣대'라 불린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 손에서 설계가 이뤄졌으며, 그것으로써 '이미 범죄가 결정 난 것'"이라며, "범죄를 묻을 수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윤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화천대유 주인은 "감옥행"이라 말하였습니다.
진보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침묵을 깨고'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두고 오히려 자신의 치적이라고 주장하는 이 지사를 겨냥해 "민간사업자들이 터무니없는 개발이익을 거둔 사례를 두고 오롯이 치적으로만 내세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검찰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사 12, 13명 규모의 특별수사팀으로 꾸릴 예정입니다.
'30평에 42억' 헬게이트 열린 K-부동산에 민심에 수천억원 단위가 언급되는 사건을 "'도둑의힘' 게이트다."는 주장에 '10명 중 3명'이 동의하는 중인데요. 차라리 특검 받는게 나아 보이는데 전북 경선 이겨보겠다고 급발진 해 판을 키워준 탓에 스스로 파놓은 구덩이에 빠질 것으로 보이는 이 지사는 '① 특검 받아도 ② 안 받아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전국 최초로 성공한' '결합 개발사업'이라며 대장동 개발팀에 포상금을 지급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성남시장 부터 경기도지사 시절에 일어난 총체적 부패 스캔들이 '부동산'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4조원 지역화폐' 의혹으로 대행사 코나아이가 '도민 세금 7,500억원'을 독식해 논란입니다. 상장 폐지설 적자기업이었던 코나아이는 2018년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후 이듬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출범시켜, "수수료 매출이 5800% 폭등" 경기도 낙전수익을 독차지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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