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최순실 게이트때 보다 더 큰 규모의 특검이 필요하다

T.B 2021. 9. 27. 09:39

'국민의힘', '정신 차리라네요'. LEE 재명 경기지사 당선되는 순간 여럿 피곤해질 것인데요. '화천대유'와 민주당 전북 경선 사태에서 확인된 두가지는 "첫째, 이 지사는 도덕적으로 '금강불괴'(金剛不壞) 수준이다. 둘째, 이 지사 지지층들은 상식에 '눈을 감고 귀를 닫을 것'이다." 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사가 '화천대유'로 공정의 잣대와 대선공약까지 뒤집었기 때문에 '중도전'이 될 것인데요. X트라제네카, J더나와 '추이자' 등 부득이했던 우클릭에서 선명한 '중도클릭'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재명 지사님,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 "화천대유라는 적폐공동체를 해체시켜주십시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제보내용 '전문이 공개'됐는데요. 이 지사는 성공적인 "모범적 공익사업"이라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라 규정했습니다. 이 지사 본인도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얘기로 '총선에 뭉칫돈 인출', '검찰 수사 받을 사안' 하루 빨리 정권교체 전에(↓) 특검,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이 드러나길 기대합니다.

 

민주당 지지층들이 "BBK 특검 생각 안나나봐요?" 파헤칠 수록 이 지사에게 유리하다고 밭갈이 중인데요. 그렇게 유리하니까 특검, 국정조사를 하면 되겠습니다만 그 BBK 때 '공정과 정의'를 외치더니 퇴직금 3억원을 포기하고 천화동인 4호와 함께 1,000억원 들고 '미국 샌디에고로' 갔습니다. 핵심 키맨이 '잠적한 상황인데도' 압수수색 등 본격 수사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업 전 LH공사의 첫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 협약서엔, 민간이 가져갈 이윤을 6%로 묶어두는 규정이 신설됐던 것으로 드러나 '배임 혐의' 관련 수사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으로 전북 경선 잡겠다고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진 만큼' "사법기관이 시비를 가려야 마땅하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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