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반대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T.B 2021. 9. 26. 16:28

'공공사업'을 빙자해 원주민들을 약탈한 정치 폐습 '화천대유'에 여, 야 강성 지지층들이 진영의 논리로 무장해 "서로 네 탓이야!"를 외치는 중인데요. 좌, 우 이념을 떠나 잘못이 있으면 '공정의 잣대'로 가려야하니 '공정, 정의, 상식' 등 온갖 좋은 말로만 찾을게 아니라 민주당도 "떳떳하게" 특검법 통과시키면 되겠습니다.

 

버튼만 눌렀다하면 '즉각 반응', 이 못된 국민의힘 "게이트"니 "반대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수호' 중단하고 빨리 특검, 국정조사를 해야겠습니다. '조국흑서' 필진 김경율 회계사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 측은 국힘 게이트라 하며, 국힘 역시 즉각적인 특검과 국조를 주장하는 만큼 전면적 수사에 반대할 세력은 없어 보인다"며 전면적 수사 착수를 촉구했습니다.

 

 

사업이 '그토록 문제가 심각한데' 이재명 지사는 '도대체 뭘 보고' 승인을 해준 것이고 "화천대유는 이제 비리 회사다."가 민주당 지지층들에게도 공인된 셈으로 이재명 경기지사 또한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는데요. 이 지사 왈, 성공적인 "모범적 공익사업"이 아니라 오늘부터 LH로남불이 되겠습니다.

 

 

잠시 LH사태를 떠올려보면 "변창흠 사장은 어떻게 됐을까요?" 사퇴했던 변창흠 사장은 무슨 잘못을 했었을까요? '단군 이래 최대 비리'라는 대장동 사업을 자신의 치적이라 포장했던 이재명 지사는 특검, 국정조사를 반대할 이유도 "몰랐다."며 무능으로 퉁칠 명분도 없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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