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국민 10명 중 7명 “대장동 의혹, 특검·국정조사 필요”

T.B 2021. 9. 28. 14:53

"대장동 게이트 특검해주세요." '靑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도둑의힘 게이트'에 나는 잘못 없고 오히려 칭찬을 받아야 된다."는 이 지사에 좌, 우 진영논리를 떠나 '공정의 잣대'로 "화천대유는 누구 것인지, 의혹이 진실인지, 특검을 반대하는 분들은 어떤 관련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58.7%(리얼미터), 61.3%(PNR)에 이어 '국민 10명 중 7명'(65.1%)이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특검·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연령층서 "필요" 응답이 우세했고 20대 71.9%, 30대 77.6%, 40대 59.6%, 50대 57.6%, 60세 이상 63%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 63.9%, 여성 66.3%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제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았습니다.

 

 

"증거는 없지만, 국민적 관심사고, 언론에 보도 됐으니" 공수처에서 입건하고 (불법)압수수색 후 검찰에서 수사를 해야겠는데요. 경·검·공이 권력기관이라 '공정의 잣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각 정치세력과 법조 엘리트들로부터 독립하여 '신속하고 결기 있게' 수사할 수 있는 특별검사와 국정감사가 해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 만들겠다." "부동산 불로소득 100% 환수" 대선공약을 "토건 비리 세력"에 뒤집었는데요. 평소 "갭투자는 보호할 가치가 없다."더니 이 지사 경기도 대변인(현 이재명 '캠프 총괄 부본부장')이 전세를 낀 '갭투자'로('15억원 수익')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판교터널 공사비 '860억원 중 200억원'의 용처도 행방이 묘연하고 1,000억원을 들고 미국행을 한 천화동인 4호는 강남구 역삼동 '건물주가 됐습니다'.

 

 

 

그렇게 결백하면 "특검 수용하고 한동훈이 수사해야", 대선이 '감옥행 매치업'으로 가는 중인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세월호' 당시에 비판받았던 이유들 중 하나가 "나라(국가, 세월호)의 선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 였습니다. 성남시장부터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일어난 단군 이래 최대 부패 스캔들 '화천대유'에 여권의 원로인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의혹과 관련, "빨리 수사해야'하고 "한 푼도 안받았다고 해도 사람 잘못 쓴 책임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국민의힘도 '초비상'입니다. (뇌피셜)도덕적으로 '금강불괴'(金剛不壞) 수준인 이 지사 처럼,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에 대한 부패의 기대 잣대는 상대적으로 낮을 것인데요. 좌, 우 진영논리와 이데올로기를 떠나 중도와 적어도 잘못에 대한 사회적 기준 자체를 바꾸지 않아 왔던 보수를 중심으로 쇄신한다면 '정당 지지율, 대선주자'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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