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을 통해 현금을 확보한 뒤 지역화폐로 시민에게 지급하는 것을 추진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논란이 된 대장동 '개발수익을 사업 홍보'에 쓰려고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지난 정권 때였으면 진실을 찾겠다며 촛불 들고 콘서트 하고 쌩난리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화천대유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천화동인 4호(1,000억원 미국행)의 대학 후배인 변호사가 '민간사업자 선정'은 물론, 대장동 개발의 성과를 알리는 보고서 집필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순실은 소꿉장난', 대장동 '고발장은 쌓이는 중'인데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중임에도 ① 특검, 국정감사는 못하겠고 ② 아무튼 국민의힘 "게이트"입니다.
승부수를 던질 '타이밍'이 엇나간 것으로 보이는 이낙연 후보가 "화천대유 의혹이 '국민의힘 게이트'냐, 설계자는 이재명 지사 측 아니냐는 등 큰 그림을 어떻게 보고 있나?"고 묻자 "차차 나오게 될 것"이라 말했는데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성역 없는 신속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000억원은 못 본 척하다가 50억원에 분노 중인 민주당은 불리한 정보는 입력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최소 5억원'이라는 퇴직금 논란은 민주당에서 '국민의힘 뇌물'이라 하는데,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었다는 '모범적인 공익사업'이 정상적이었다면 ① '뇌물'이 있었을리가요? ② 그 '뇌물'은 누가 설계했을까요? 대장동, 위례에 이어 '1조 분양' 성남시 백현동 등 성남시장~경기도지사 기간 중 '총체적 부패 스캔들'로 확산되는 중입니다.
K-거리두기는 '언제까지일지' 백신 걱정도 없고 접종률도 늘었고 치명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낮다는데 확진자 수는 3,000명대를 돌파해 3밀 시즌이 시작되는 겨울철 4,000~5,000명까지 예상되는 중인데요. 확진자 수가 중요하면 처음부터 록다운(봉쇄) 수준과 선별지원을 하던가 잘되면 K-방역이고 안되면 국민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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