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홈트레이닝

2021년 새해 습관 만들기를 위한 버블 캘린더

T.B 2020. 12. 30. 06:27


'OMR 카드'를 채움에 늘 만족감을 느끼는 괴짜들 중 하나라면 인쇄할 수 있는 습관 추적기를 선호할 것이다. reddit 사용자 Propelissa가 제작한 '이 캘린더'는 버블을 채우는 형식의 2021년 캘린더다.


이 제작자는 'Fleet Feet'이 Strava 챌린지 보상으로 보낸 캘린더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이 버전은 인쇄하기 쉬운 '8.5x11"' 또는 원한다면 8x10"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한 해 동안의 운동 추적에 사용하는 것으로 달리기 또는 체육관 세션에 참여할 때 마다 원을 채운다. 그러나 선호하는 아무 습관에도 이 캘린더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이전에 썼듯이', 차트의 스티커 또는 캘린더의 체크마크 처럼 소소한 약속의 표시/토큰으로 스스로에게 보상하는 것에는 진정한 힘이 있다. 당신은 그 (보)상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이유는 실제 상은 쓸모없기 때문이다. 그 보상은 당신 자신의 끈기, 헌신과 열정에 대한 시각화를 얻는 것이다. 더 많이 채울 수록 실제 달리기 선수, 리프터 또는 목표를 해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더 많은 증거가 된다.


다른 활동들을 한다면 매일 하는 것들을 기록하기 위해 달리기에 빨간색, 근력 운동에 파란색 등 무지개빛 색연필 또는 형광펜 사용을 고려하자. 운동 강도에 따른 색 표시로 구분 할 수도 있다. 달리기 코치 'Jenny Hadfield'의 기분 추적을 차용하여 운동이 힘들면 빨간색, 괜찮으면 오렌지색, 매우 좋으면 노란색으로도 표시할 수 있다.


펜과 종이로 운동을 추적하는 더 많은 아이디어는 훈련 일지를 구성하는 '팁들을' 확인토록 하자. ('GoodReader', 또는 'PDF Expert' 등에 넣거나)'앱 사용'은 괜찮지만, 노트북에 고정시키거나 벽에 붙일 수 있는 물리적인 아이템으로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것에는 특별함이 있다.


원문: 'Lifehackers', Track Your Workouts in 2021 With This Bubble Calendar


하루는 지나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경험 상, 좋은 습관은 만들기 어려운 반면에 나쁜 습관은 순간인데요. 신년에 세운 계획이 성공할 확률은 약 8%에 불과합니다. 이유는 뇌가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관성 때문으로 '21일 동안 반복해야' 습관의 기억세포가 생성되어 나쁜 습관이 고쳐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부적인 일정은 '구글 캘린더' 등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국내 A.I 홈트레이닝 시장 '현황'을 개략했는데요. 이전부터 S&C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중입니다. 예를 들면, 'Mike Israetel' 박사와 협업 중인 Juggernaut Training System의 '온라인 코칭'이 'iOS'와 'Android'용 앱으로 출시됐습니다.


아직 A.I(Artificial Intelligence)라기 보다는 Automation에 가까워 보이지만 월정액(₩40,000) 구독형 서비스로 나이, 체격조건, 생활패턴, 영양, 체력수준, 운동경력, 스트레스, 운동목적 등의 변수들을 입력하면 '개인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생성, 코칭이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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