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 12 미니', '아이폰 12', '프로/맥스' 모델들, '홈팟 미니', '맥세이프'(MagSafe)를 공개했고, 'iOS 14.1 GM' 베타와 'iOS 14.2 베타3'를 배포했습니다. 써놔도 안 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테크 스펙은 '여기' 서 확인토록 하고 가격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ang'과 'Evan Blass'의 유출로 스펙, 출시일, 디자인, 색상들을 포함하여 많은 부분들이 예상됐던 바와 같이 공개됐고, AT&T와 버라이즌을 제한 타 이통사와 언락폰(SIM-free, 공기기)은 $30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지난 13년간 아이폰 가격 정리입니다. 아이폰 8에 해당되는 아이폰 12 미니는 3년전과 동일한 가격인 $699, 한화 95만원이 시작 가격입니다. 아이폰 8 플러스에 해당되는 아이폰 12는 109만원,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아이폰 12 프로와 프로 맥스는 각각 135만원과 149만원으로 국내 출고가는 거의 같지만 인하된 셈입니다.
애플에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전략 카테고리는 잘 알다시피 아이폰 SE 2세대, '아이패드 8', '파워비츠 4' 입니다. iOS 단말기, Mac 사용자들, 아이들용까지 $99임에도 탄탄한 스펙을 갖춘 홈팟 미니 또한 추가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① 아이폰 11과 아이폰 12의 성능, 디자인이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다. ② 올해는 애플워치 S3 이상 S6, 아이패드, Mac, 에어팟 스튜디오 등의 다른 선택지들이 나을 수 있고, 아이폰 13은 '아마도' 아이폰 12 미국 버전만 지원하는 mmWave 5G, 인-디스플레이 터치 ID가 탑재될 것이다. ③ 비록 20W 충전기를 따로 출시하여 '별매' 하고, 이어팟을 제공하지 않으며, 포장 박스까지 줄여 비용을 절감했다 하더라도 아이폰 11 대비 사실상 가격이 동결됐다. 만, 아이폰 11이 워낙 오를 만큼 올랐다. 로 정리되겠습니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가 먼저 출시될 것이며 사전주문은 10월 23일, 출시일은 10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일 새벽 발표된 애플 제품들에 대한 세부사항들은 아래 전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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