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운동을 배워야 할까

좌식 시간이 길다보면, 대략 '비복근, 햄스트링, TFL, 내전근, 장요근, 중둔근, 요방형근' 정도가 자주 뭉치는데, 통증에 주된 원인이 되는 근육은 '요방형근' 입니다.

요통 완화 '운동, 스트레칭, 마사지'들이 많지만, 최단 시간내에 최대 효과를 경험했던 방법은 ① 마사지건, 전동폼폴러 등으로 풀어준 다음에 ② '데드행'(매달리기) 을 '60초 x 3세트' 정도만 해줘도 중력으로 척추를 견인(traction) 시켜 즉각 통증이 완화됩니다.

여기에 '운동 중' 스트레칭으로 '햄스트링, 내전근'만 풀어줘도 '운동' 후 요통이 유의미하게 완화되거나 개선 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① 데드행을 할수 있을 정도로 어깨를 올릴 수 있을 것인가? ② 어느 정도까지 매달릴 수 있는 악력과 근력이 있나? ③ 운동은 또 무엇을 해야하나? ④ 저것만 하면 되나? 인데, 이게 '배워야 할' 트레이너 몫 입니다.

내가 하면 '순혈' 이고, '남이 하면' 이단이냐?

모든 운동에는 progression, regression이 있고, '바위를 뚫는데 굴삭기'가 왜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럴거면 선수 트레이닝은 왜 있는 것이고, 그 논리 '그대로' 가져오면, '맨몸운동, 케틀벨, 클럽벨, 불가리안백' 도 이단일까?

이전에 애플워치 '근력운동 활용법'에서 소개했던 센터(Centr) 입니다. "내가 하면 순혈이고, 남이 하면 이단이다." 이단 MMA는 '여기' 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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