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역대 최고 실적 기록한 애플 올해 아이폰 12 다소 지연될 것임을 확인

T.B 2020. 7. 31. 08:31


금일 회계연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애플 CFO Luca Maestri는 예년 보다 올해의 '아이폰 12'가 늦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애플은 코로나 19 와중에도 전년 대비 59억 달러가 증가한 총매출 597억 달러, 12.1억 달러가 증가한 영업이익 112.5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오프라인 매장 폐쇄 등 아이폰 판매량이 주춤하였으나 5월, 6월에 걸친 아이폰 SE 2세대 출시 또한 '성공적'이었다.


Maestri는 작년 애플이 9월 말에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올해 애플은 "몇주 뒤에나 가능"할 것이라 말하였다. 출시 지연을 예상했던 복수의 루머들은 예년의 9월 주기출시가 어려울 것이라 말하였다. 일부 루머들은 10월에 새로운 아이폰 12 라인업을 출시할 것이라 말하였고 우리는 여전히 9월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소개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어제 퀄컴 또한 애플이 일반적으로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출시하는 시기인 4분기 "플래그십 출시"의 "다소 지연"될 것임을 말하는 9월 이후 아이폰 12가 출시될 수 있음을 말하였다.


원문: 'MacRumors'


작년 아이폰 11의 공개일이 한국시간 9월 11일이었다는 점, 애플이 9월 초중에 이벤트를 개최한다면, 10월 중으로는 1차 출시가 시작될 것이고, 코로나 19로 인한 초도물량 제한으로 인해 한국 출시는 이보다 늦어진 11월 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소식으로 애플 CEO 팀쿡은 주식을 1/4로 액면분할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이 5번째인 애플 주식은 현재 주당 '약 400달러'입니다. 갤럭시노트 20이 글쓴 시점에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애플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LG 전자에서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MC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 1조3087억원, 영업손실 2065억원으로 2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스 프리미엄' 이라는 벨벳 판매량은 밝히지 않았으며 누적 적자는 약 4조 3,365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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