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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20 ToF 센서 빠지고 출고가 낮아질수도

T.B 2020. 5. 17. 18:04


삼성에서 차세대 갤럭시노트 20의 ToF(Time Of Flight) 센서를 제거하기로 했다는 '소식' 입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오르면서 구매 심리가 낮아짐에 따라 불필요한 부품들을 제거하여 원가 절감으로 단말기 출고가를 낮추겠다고 합니다.


애플의 페이스 ID에 대응하여 도입된 ToF 센서는 생태계가 탄탄한 애플 조차 아이패드 프로에서 최초로 도입된 만큼 아직 관련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차세대 아이폰 12 기본형이 '80만원 대'($649)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노트 20으로 아이폰 12 기본형을, 갤럭시Z플립 또는 갤럭시폴드로 고가형 단말기에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S20 또는 LG 벨벳과 같은 가격으로는 '보조금 신세' 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한편, 애플이 '미니 LED 기술' 을 준비 중인 반면에, 삼성은 갤럭시노트 20에서 'LPTO 기술' 을 도입하여 WQHD+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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